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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박근혜 대통령 2016년 신년사

국군장병에게 보내는 메시지도... “우리 군은 끊임없는 안보 위협 속에서도 국가를 보위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6-01-01 오전 10: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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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016년 새해 신년사를 통해 빈틈없는 안보태세로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하게 대응하면서 대화의 문은 항상 열어놓고 평화통일의 한반도 시대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남북 관계에 대한 신년 입장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마무리와 창조경제, 문화융성을 확실하게 뿌리내려 우리 경제에 활력과 일자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다지고는 “공공, 노동, 금융, 교육의 4대 개혁도 반드시 완수해서 미래 30년 성장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또 이와는 별개로 국군장병에게 보내는 격려 메시지를 통해 국토방위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낸다고 전했다.

박 대통령은 1월1일 아침 이 메시지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전후방 각지와 해외에서 국가안보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전하고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우리 군은 끊임없는 안보 위협 속에서도 국가를 보위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믿음을 보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지난해 "8월에 있었던 북한의 비무장지대(DMZ)도발 당시 우리 군은 살신성인의 자세와 전우애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고 격려하고 "여러분들의 임무수행을 최대한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다음은 박 대통령의 2016년 신년사 전문임.

2016년 신년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6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창조와 지혜'를 상징하는 붉은 원숭이 해를 맞이하여

우리 모두 창조적 열정과 지혜를 함께 모아서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에도 많은 어려움과 도전이 있었지만,

국민 여러분께서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셨기에

변화와 희망을 향한 기반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가 힘차게 도약을 하고,

그 결실을 국민 여러분께서 하나하나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해온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잘 마무리하고,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확실하게 뿌리내려서

우리 경제에 활력과 일자리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공공, 노동, 금융, 교육의 4대 개혁도 반드시 완수해서

미래 30년 성장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튼튼한 안보는 국가 발전의 가장 기본적인 토대입니다.

빈틈없는 안보태세로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하게 대응하면서,

대화의 문은 항상 열어놓고

평화통일의 한반도 시대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이와 같은 변화와 혁신, 도약의 길에

국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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