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향군 등 안보단체, 北핵실험 규탄
파주시 호국보훈안보단체협의회, 경의선 금촌역 광장서 핵실험 규탄대회 가져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6-01-12 오후 1:47:00
북한 김정은 집단이 새해벽두 우리 국민과 국제사회를 뒤흔들게 만든 제4차 핵 실험이 이뤄진지 5일째로 우리 정부와 유엔, 미국 등 국제사회가 긴밀한 공조체제를 이어가며 제재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과 가장 인접한 지역에 위치한 경기도 파주시 안보단체가 행동을 통한 북한집단 대응에 나섰다.
파주시 재향군인회를 비롯한 보훈·안보단체로 구성된 호국보훈안보단체협의회는 11일 오전 11시 경의선 금촌역 광장에서 북한의 수소탄 4차 핵실험을 규탄하는 대회를 열고 정부에 강력한 대북 제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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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대회에 참석한 200여 명의 회원들은 북 핵개발 중단, 국제사회의 북 핵보유국 불인정, 정부의 자체 핵 보유방안 강구, 미국의 전략 무기 한반도 배치,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핵 폐기 때까지 정부의 대북지원 중단 등 6개 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북한의 핵실험 감행으로 정부가 이에 대한 대응의 일환으로 8일부터 대북확성기 방송을 시작하고 개성공단의 출입제한을 강화하는 등 남북 간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자 파주시 마정리 임진각 안보관광지 등 땅굴관광이 중단되고 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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