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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수도병원, 진료 서비스 Up-Grade

‘2주기 종합병원 인증’ 골드마크 획득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6-01-25 오전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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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수도병원(병원장 이명철 박사)이 지난 2012년에 이어 2015년 12월 두 번째로 종합병원 인증평가를 통과해, 25일 경기도 분당 국군수도병원에서 현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의료기관평가 인증원」이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등 평가기준을 정하고 이를 충족하는 의료기관에게 인증하는 제도를 말한다.

 평가 기준은 4개 영역, 13개 장, 91개 기준, 537개 조사항목으로, 13개 장은 안전보장 활동, 지속적 질 향상, 진료전달체계, 진료, 수술 및 마취관리, 의약품 관리, 환자권리존중 및 보호, 경영, 인적자원관리, 감염관리, 시설안전, 의무기록관리, 성과관리 등이다.

 군 의료는 1970년대까지만 해도 민간의료를 선도했으나, 1980년대부터 민간의료의 급격한 발전과 1990년대 이후 군 전공의 외부기관 위탁 수련, 의료인력 부족, 예산 제약 등으로 국군수도병원의 진료 수준이 종합병원에서 병원으로 하락했다.

 국군수도병원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해 인력, 장비, 시설 인프라를 구축하고, 환자중심의 안전보장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병원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2012년 2월 군 최초로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이후 2015년 12월 1일부터 4일까지 1주기보다 훨씬 더 강화된 인증평가를 위해 병원자체 인증추진 선포식 및 TF팀 구성, 자체조사 및 모의조사, 의료기관 인증기준에 부합하는 병원자체 규정 제·개정 등의 준비과정을 거쳐 2015년 12월 23일부로 「의료기관평가 인증원」의 ‘종합병원 인증’을 획득했다. 이 인증서는 2019년 12월까지 4년간 유효하다.

 이번 2주기 인증으로 국군수도병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 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현판식에는 국군의무사령관 등 군내·외 기관장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의료기관 평가 인증원장(석승한)이 참석하여 이명철 병원장에게 의료기관 인증서를 직접 전달하게 된다.

 이명철 병원장은 “수도병원이 군 최고 병원으로서 장병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분당 서울대병원과 협력해 외상치료 능력 보강하겠다”며, “향후에는 대학병원 수준의 상급종합병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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