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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명예로운 보훈!

Written by. 이순희   입력 : 2016-01-28 오전 11: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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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2016년 보훈활동은 어떻게 이뤄지는가? 국가보훈처는 1월 22일 북한 핵실험 등으로 한반도내 안보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국민 호국정신 함양으로 튼튼한 안보를 뒷받침하기 위한「2016년 명예로운 보훈 추진계획」을 대통령께 보고했다.

 국가보훈처는 역대정부 최초로 ‘명예로운 보훈’이 국정과제로 채택된 이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국민 호국정신 함양으로 튼튼한 안보를 뒷받침하며 유엔참전국과 보훈외교를 강화하고 나라사랑교육으로 국가운영체계 개선 등 3가지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국민 호국정신 함양으로 튼튼한 안보를 뒷받침하기 위해 참전명예수당 및 국가유공자 보상금을 인상하고, 6‧25참전 미등록 국가유공자 발굴사업을 지속 실시하여 국가유공자의 명예로운 삶을 보장하고자 한다.

 그리고 국가유공자의 뜻을 더 가까이서 새길 수 있도록 호국영웅 명비 및 동상 건립을 추진하고, 제대군인 일자리의 지속적 확보 방안으로 우수 기업을 선별하여 ‘1사(社로) 1제대군인 채용‘을 추진함으로써 제대군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기업의 호국정신 함양에도 기여하려고 한다. 또한 서해수호의 날(3월 넷째주 금요일) 정부기념일 지정으로 국민 안보의식 결집행사를 거행하고, 호국보훈퍼레이드를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하는 등 호국보훈 기념행사를 통해 국민 영토수호의지를 고양할 예정이다.

 더불어 유엔참전국과의 보훈외교 강화를 위해 국제사회에 ‘은혜를 잊지 않는 국민, 은혜를 갚는 대한민국’으로 인식을 제고하고, 참전국과의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유엔참전용사를 한국에 초청하거나 현지에서 직접 위로하는 위로‧감사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행사 및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등 국제 보훈행사를 실시하는 한편, 유엔참전국과 보훈외교를 통해 6‧25전쟁을 잊힌 전쟁에서 승리한 전쟁으로 의미를 재정립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나라사랑교육을 통한 사회적 갈등 해소와 국가운영체계 개선은 정치 등 국가운영체계의 대립과 갈등 중 이념갈등이 가장 심각하고 이념갈등의 주요인은 북한과 미국, 통일에 대한 인식의 차이라는 주요 전문가들의 지적(경실련 갈등해소센터, ‘13.11/국민대통합위원회, ’14.13)이 있었다.

 이에 따라 국가보훈처는 나라사랑교육을 통해 국민공감대 여건 조성과 사회적 이념갈등 해소로 국민통합 및 원활한 국정운영 여건 조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맞춤형 나라사랑프로그램 확충, 청소년 체험프로그램 강화, 나라사랑교육 모니터링을 강화 등을 통해 2016년을 국민 호국정신 확산을 위한 ‘나라사랑교육의 원년’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민국은 지난 70년간 분단을 극복하지 못한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이다. 이에 나라사랑교육을 통해 분단극복을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과 국민호국정신 함양으로 튼튼한 안보와 원활한 국정운영 여건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konas)

이순희(부산지방보훈청 현충교육팀장)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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