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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가, "中, 北核 용인할 것"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마이클 그린 선임부소장, "中, 비핵화보다 역내 안정과 영향력 우위에 관심"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6-02-04 오전 9: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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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한반도 지역의 안정과 영향력 확대에 관심을 두고 있어, 북한의 핵을 용인할 것이라고 미국의 전문가들이 전망했다.

 美 상원 군사위원회가 3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미국의 국방정책을 주제로 개최한 청문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이 이 같이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전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마이클 그린 선임부소장은 “중국이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용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 부소장은 “중국은 비핵화보다 역내 안정과 영향력 우위에 더 관심이 크기 때문에 북한의 핵이 지역 전체를 불안정하게 하지 않는 한 이를 용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린 부소장은 “미국은 북한 정권의 붕괴 가능성에 따른 충돌 방지를 위해 중국과 최소한의 협의를 원하고 있지만 이 역시 순조롭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무행동에 대해 압박이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청문회에 출석한 토머스 코난트 前 태평양사령부 부사령관은 “김정은 정권이 핵무기 소형화에 성공해 이를 대포동 미사일에 실제로 장착하는 상황이 현실화 된다면 핵무장 도미노라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코난트 전 부사령관은 “그런 상황은 결코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중국의 도움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중국이 그렇게 할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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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창(승민)(tnsckd0626)   

    북한에 대한 중국의 태도는 지금껏 변한게 없다. 왜냐하면 동북아 지역에서의 세력 균등화 정책의 핵심 국가가 북한이기 때문이다.과거에도 그러했고 미래에도 중국의 정책변화는 없을 것이다.

    2016-02-04 오전 11: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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