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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명이 서명 동참하면 북핵 보다 강력할 것”

북핵 폐기위한 천만인 서명운동본부 출범...국민의지 결집위한 첫 발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6-02-29 오후 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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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핵 폐기 천만인 서명운동본부(상임대표 이종윤, 김영관, 이세중)가 29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북 핵 폐기를 위한 1천만 명 서명운동의 출발을 알렸다.

북핵 폐기 1천만인 서명운동본부 공동대표들이 발대식에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 ⓒkonas.net

 이날 발대식에는 김진영 성우회장, 이영훈 한기총 대표회장, 이정린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 김경재 자유총연맹 회장 등 애국단체 대표들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종윤 상임대표는 “일제암흑기와 6·25보다 오늘날 북핵 위기가 더욱 심각하고 중요하다”고 말하고 “97주년 3·1절을 맞아 3·1운동을 시작한 애국선열들의 심정으로 국민서명운동을 시작하자”고 촉구했다.

 김진영 성우회장은 “국가안보가 위중할 때 우리모두가 한마음이 돼야한다”며 “북핵에 대응한 대통령과 정부의 정책에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종북세력에는 경고를, 국제사회에는 우리의 의지를 전달하고 국군장병들에게는 국민들의 확실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자”고 힘을 주었다.

 김경태 자유총연맹 회장은 “서명운동은 북한 김정은의 핵장난에 맞서 안보를 지키는 일이자 2천4백만 북한 동포들을 공포와 억압에서 해방시키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 북한의 핵실험에도 설마 하는 안이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우리국민들에게 “김정은이 진정 노리는 것이 바로 이것”이라며 “서명운동을 계기로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국민들이 들끓고 일어나 북한을 무릎 꿇게 해야 한다”고 서명운동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정린 공동대표는 “1천만 명이 서명에 동참하면 북 핵보다 더욱 강력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서명운동 동참을 촉구했다.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공동대표들▲ ⓒkonas.net

 북핵 폐기 천만인 서명운동본부는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에 맞서 지난 17일 ▶북핵폐기 및 핵 자주권 확보 ▶사드배치 허용 ▶한국 주도하의 강력한 대북제재 추진 ▶북한 체제 변화를 위한 대북방송, 전단지 살포, SNS 활용 ▶북핵폐기를 위한 국민적 합의 등을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와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서명운동의 추진을 공표한 바 있다.

 서명운동본부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북핵 폐기를 위한 온 국민의 의지를 결집시켜나갈 계획이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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