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10일 임진각에서 평화통일 합동 기원제 개최
하나 된 통일 의지 모으기 위해 마련...자문위원, 시민 등 1천여 명 참석 예정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6-06-09 오후 2:09:10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유호열)는 10일 오후 3시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자문위원,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라에서 백두까지! 평화통일 합동 기원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북한의 핵과 도발 위협 속에서 한민족의 화합과 평화 정신으로 갈등과 분열을 슬기롭게 극복해 하나 된 통일 의지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선 제주 한라산에서 채수한 백록담 물과 민주평통 18개 시·도 부의장이 해당 지역 강물을 직접 채수한 물을 합해 남북 평화통일을 기원하고, 합수된 물로 서예 작가 장상두 교수가 붓글씨 퍼포먼스를 벌인다.
이어 김덕수 사물놀이와 바리톤 박정민, 성악 앙상블 벨트라움, 탈북가수 김정원 등이 출연해 평화와 통일에 대한 노래로 축하공연을 진행한다.
한편, 민주평통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서울·경기지역 자문위원들이 카퍼레이드를 통해 광화문 등 주요 거리를 이동하면서 ‘하나 된 통일의지, 위대한 선진강국’ 슬로건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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