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해외지회, '사드 배치 지지' 지속 이어져
독일, 캐나다, 미국 등 해외지회에서 교민들과 함께 기자회견, 언론 인터뷰, 광고성명 등 지지활동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직무대행 박성국)의 미국, 독일, 캐나다 등 해외지회에서 사드(THAAD) 배치를 지지하는 기자회견 등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독일 재향군인회(회장 유상근)는 레바쿠젠시 솔키친에서 회원 및 교민들과 함께 사드 배치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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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는 캐나다 동부 재향군인회의 송승박 회장이 현지 언론에 사드 배치를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7월 송승박 회장은 캐나다 한국일보를 통해 “우리 대한민국은 자주권을 지니고 있고, 자국 보호를 위한 결정은 우리가 내리는 것이다"며 "북한이 핵무기를 가지고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지금 다른 국가 눈치를 볼 필요 없다”면서 “전적으로 (사드배치를)찬성한다”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美 중서부지회가 시카고 지역신문에 ‘사드 배치지지 및 국론결집’ 광고성명을 게재했다.
성명은 “사드 배치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대한민국의 주권적 조치”라며 “우리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려는 정부의 어려운 결단을 적극 환영하며, 신속히 사드를 배치하는 것은 물론 독자적인 킬체인,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 구축도 서둘러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특히, 성명은 “美 중북부 재향군인회, 69개 참전 및 친목단체는 확고한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사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정부의 노력을 지지한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애국심과 지혜를 가지고 국가적 난제 해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달 21일에도 美 중북부 재향군인회와 美 남서부 재향군인회가 미주중앙일보 등 현지 언론에 ‘정부의 사드 배치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는 광고성명을 게재한 바 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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