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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이 생각하는 통일은?

자유총연맹 ‘통일, 꼭 해야 하는가?’ 주제로 제13회 고교생 토론대회 개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6-08-11 오전 10: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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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중앙회장 김경재)은 오는 12일 중구 장충동 소재 한국자유총연맹 대강당에서 『제13회 전국 고교생 토론대회』본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이 토론회는 지난 7월 시·도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지역대표 16팀 32명이 찬·반 역할을 추첨해 ‘아카데미(CEDA)’방식으로 열띤 토론을 벌인다.

 참가자들은 ‘통일, 꼭 해야 하는가?’라는 논제로 토론하며, 정의‧분석력‧전달력‧증거제시‧교차질문 등 평가항목과 독창성·토론예절을 기준으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게 된다.

 16강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학계 및 사회 각계 전문가 총 12명의 위원이 구성됐다. 시상은 대상 국회의장상 1팀, 금상 행정자치부장관상 1팀, 은상 법제처장상과 국가보훈처장상 등 2팀, 동상 통일교육원장상 4팀, 장려상 연맹 중앙회장상 8팀, 베스트 스피커상 1명, 자유지도교사상 1명 등이 선정된다.

 김경재 중앙회장은 “소통이 중시되는 현 사회에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이해하기 위한 토론은 반드시 필요하며, 설득의 힘은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통일을 찬반으로 나누어 이분할 수는 없지만 통일에 관한 진지한 물음과 의미있는 논의를 통해 ‘통일’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긍정적 정책 방향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대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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