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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5차 핵실험> 한-미 정상, 핵우산 확장억제 조치

朴 대통령, 에어포스원 탑승한 오바마와 긴급통화 … 안보리 새 결의 채택, 강력 압박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6-09-09 오후 3: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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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9일 북한의 5차 핵실험과 관련, 가용한 모든 수단을 사용해 북한이 핵을 포기하도록 더욱 강력히 압박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여기에는 안보리 차원의 새로운 결의 채택도 포함된다.

 라오스를 공식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라오스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부터 15분간 에어포스원에 탑승 중인 오바마 대통령과 긴급 전화통화를 통해 북한 핵실험과 관련, 의견을 나누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통화에서 “미국이 북한의 도발 위협으로부터 한국을 보호하기 위해 핵우산을 포함한 확장억제를 비롯해 한미 상호방위 조약에 입각한 모든 조치를 취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북한의 핵실험이 강도 및 그 시기 면에서 과거와 구별되는 심각한 도발행위”라고 강도 높게 규탄했다.

 청와대는 “양 정상은 한-미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안보리 차원의 강력한 새로운 결의 채택을 포함하여 가용한 모든 수단을 사용하여 북한이 핵을 포기하도록 더욱 강력히 압박하는 한편, 이를 위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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