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김정은 ‘ICBM 시험발사 마감단계’ 발언 강력 규탄
통일부 대변인 논평 … “핵개발 용납못해, 비핵화 길로 나와야”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7-01-02 오전 9:39:56
김정은이 1일 신년사를 통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준비가 마감단계에 이르렀다’고 주장한 데 대해 우리 정부는 ‘통일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한 “북한이 남북관계 경색 책임을 일방적으로 우리 정부에 전가하면서, 대통령에 대한 비방·중상과 우리 내부 문제에 대한 개입 등 통일전선 책동을 지속하는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혔다.
이어 “북한의 핵 개발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우리와 국제사회의 의지는 확고하며, 북한이 핵 개발에 계속 매달린다면, 더욱 강력한 제재와 압박에 직면할 뿐임을 거듭 경고한다”며 “북한이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바란다면, 무엇보다 진정성을 갖고 비핵화의 길로 나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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