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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의원은 '인간 박정희'에게 석고대죄 하라

Written by. 정준   입력 : 2004-08-22 오전 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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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진상규명- 무엇이 잘못되어있나(2)


  ▲  열린우리당 김희선(金希宣·사진) 의원/
집권여당이 17대 국회 개원 초 '상생의 정치' 약속을 저버린 데 이어 '경제 살리기' 등 현안을 젖혀두고 당력(黨力)을 쏟아가며 '친일·반(反)민족행위 진상 규명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한 배경이 과연 역사 바로 세우기'의 일환일 것인가. 이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국민은 과연 얼마나 될 것인가. 

우리는 명분과 실제가 괴리되어 돌아가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정치판의 경우가 더욱 그렇다. 올바른 미래 설계를 위해 과거사(過去事) 정리가 불가피하다는 여권의 목소리를 믿는 국민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17대국회의 으뜸가는 과제가 바로 이처럼 '과거 지향'일 수는 없다. 

'박정희 죽이기' 역시 '역사 바로 세우기'가 대의명분이지만, 국민들은 이 작업이 정통보수세력의 뿌리를 파헤쳐 침묵시키고, 현 집권세력의 안정적이고도 탄탄한 정치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지(整地)작업임을 모르지 않는다.

박정희 대통령을 '친일세력' '유신(維新)잔재' 등으로 옭아매기 위한 현 여권의 집요한 여론몰이와 비판 역시 그 칼끝이 겨냥하고있는 과녁의 중심에는 정적(政敵)으로서의 박근혜(朴槿惠) 야당대표가 자리하고있을 것이다.

일제치하에서의 인간 박정희의 행적을 잠시 더듬어 보자. 박정희는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하고 문경에서 보통학교(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 돌연 만주로 갔다. 만주군관학교(新京군관학교) 2기생으로 입교하여 예과 2년을 우등으로 졸업했으며, 당시 만주국 황제 푸이로부터 금시계를 하사받은 그는 우등생에게 주어지는 일본육사 편입 특전을 받아 일본육사 58기생으로 졸업(1941년 7월)하면서 일본군 소위로 임관했다.

그는 북경 인근 만주군 보병 8단(연대급)에 부관(중위)로 배속되어 단장을 보좌하고 하급부대 연락 등을 담당하다 1945년 7월 중위로 진급한지 한 달 후 해방을 맞았다. 박정희가 직접 독립군을 토벌했다는 근거는 없다. 그가 근무했던 부대(만주군 8단)가 팔로군 토벌 등을 담당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직접 토벌에 나섰다는 기록은 발견된 것이 없다. 

인간 박정희를 일본육사 출신이라는 이유로 '친일파'로 몬다면, 인도의 민족운동지도자인 '간디'도 영국 런던대학에 유학하여 법률을 공부하고 법정변호사 자격을 얻었다는 이유로 '매국노'가 되어야 한다. 있을 수 있는 일인가. 

그는 광복 직후 북경으로 가서 광복군 3지대 '평진대대'에 합류했다. 당시 광복군 제3지대장이 '김학규 장군'이었고, 3지대 '평진 대대' 대대장이 전 해병대 사령관 신현준(申鉉俊·88·미국 거주)씨였으며, 박정희의 직책은 제2 중대장이었다. 

바로 이 김학규 장군이 '친일·반(反)민족행위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안을 주도하고있는 김희선 의원이 자신의 작은 할아버지라고 주장하는 독립투사이다. 김학규 장군은 광복 당시 신병(熱病)으로 귀국하지 못하고 1948년 4월16일에서야 영국 상선 편으로 귀국했다.

김 장군은 귀국 직후 대동청년단을 조직하고 한독당(韓獨黨) 조직부장에 취임했었다. 하지만 1949년 6월26일 현역군인 안두희의 김구 선생 저격을 계기로 김 장군은 안두희의 한독당 입당을 주선했던 일과 관련하여 배후조종 혐의로 군사재판에 회부되어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다. 김학규 장군은 백범 김구의 남북협상 노선에 반대하는 입장에 섰던 인물이었다. 

김 장군은 1950년 6월 북한군의 서울 점령으로 서대문 감옥에서 석방됐으나, 전쟁이 끝난 후 재수감되었다가 4·19 직후 다시 풀려났으며, 1960년 한독당 대표최고위원에 취임했었다. 박정희는 1961년 5·16 이후 독립군 시절의 옛 상사였던 김학규 장군을 복권시키고,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여하는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원로 한국학자인 최서면(崔書勉·78·일본거주)씨는 "김학규 장군이 중풍으로 쓰러져 운신을 못 할 때 박 대통령의 부탁을 받고 그 분을 등에 없고 가서 국군 병원에 입원시켜 드리고 돌보아드린 적이 있다"고 회고한다. 김학규 장군은 생전에 병석에서 입버릇처럼 '박정희는 내 생명의 은인'이라고 자주 말했다는 것이다. (월간조선 9월호 참조)

광복군 3지대 '평진 대대' 대대장이었던 신현준(申鉉俊·88·현재 미국 거주) 전 해병대 사령관은 "당시 중대장 박정희 대통령이 김학규 장군을 볼 기회는 전혀 없었을 터인데도 자신의 예전 상관을 깍듯하게 모셨다"면서 "두 사람이 주고받은 정리(情理)를 생각하면, 세상을 "친일이다, 아니다"로 재단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라고 돌이켰다.

김 장군이 1967년 9월20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 자택에서 별세하자, '사회장'으로 장례를 치르고 국립묘지에 안장하도록 배려했던 것도 박정희였다.

바로 이 김학규 장군을 자신의 작은 할아버지라고 주장하는 김희선 의원은 '친일 진상 규명법' 개정안을 주도하면서 이처럼 독립군 중대장 시절의 의리를 중히 여겨온 박정희 대통령을, 김학규 장군이 '내 생명의 은인'이라고 입버릇처럼 되뇌던 박정희 대통령을 '친일'로 몰기 위해 조사대상을 '육군 중좌 이상'에서 '육군 소위 이상'으로 변경하는 치기(稚氣)를 감행한 것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일본군 관동군 중위 시절 조선인 군병을 빼내어 독립군에 합류시킨 것으로 전하는 증언도 없지 않다. 우리는 광복군이 광복 직후 '박정희'를 받아들여 중대장 직책을 부여한 것만으로도 그를 '친일'로 몰아 폄하하는 우(愚)를 범해서는 안 된다.

그는 숨은 항일전사였고, 진정한 독립투사였으며, 조국근대화를 이끌어 나라를 가난에서 구해낸 국부(國父)였던 것이다. 사가(史家)에 따라서는 인간 박정희를 5천년 역사에서 어느 누구도 떨쳐내지 못한 '천추(千秋)의 한(恨)'인 가난에서 이 민족을 해방시킨 점을 들어 '단군(檀君)이래 최대의 위인'으로 평가하기도 함을 김희선 의원은 유념해야 할 것이다.

김희선 의원은 직속상관도 아닌 분을 마지막 순간까지 보살피고 깍듯이 예우한 '큰 그릇'인 고 박 대통령을 '친일(親日)'로 내몰려 하고 있지만, 정작 독립군 가계(家系) '족보'를 밝히지 못해 고전하고 있다.

'보은(報恩)의 대상'을 '역사 바로 세우기'라는 명분 아래 씻을 수 없는 배은(背恩)으로 갚으려드는 이 더러운 정치판의 생리가 설 곳을 잃을 때 우리의 정치문화도 '미래지향'으로 거듭날 것이다. 정치(政治)는 정치(正治)이고, 정치(情治)라야 정답이 아니겠는가. (konas)

정준 (코나스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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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박정희가 무엇을 잘했고 무엇때문에 존경한단말인가. 그의 대기업정책으로 단기간내에는 급성장은 했을지 몰라도, 장기적 안목에선 지금 이 모양 이꼴 아닌가. 지금 이 사태가 김영삼부터 시작된 문민정부의 안일한 자세로 보면 안된다. 박정희가 추구했던 뿌리깊이 박혔있던 각종 오류로 인해서 이런꼴 나고 있는것이다. 도대체 박정희가 무엇을 했단 말인가. 주먹쥐고 말안들으면 쥐어패고 한거밖에 더 있나.</title><st

    2004-09-02 오후 1: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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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 재향군인회    수정

    정준논설의원의 글을 읽고 몰랐던 박대총령의 나라사랑에 더욱 감명을 받았다 정말 역사에 길이 남아 후학들이 재&#54105;가 성울으로 모셔야 할 지도자가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라 생각한다. 정말 나는 그분을 존경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08-30 오전 9: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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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    수정

    누가뭐라해도고박대통령은우리가존경하는유일무이한대통련이였다,보리고개 를넘긴지금살만하니까 살판난모양 야단법석들하지마라!!! 우리나라주변국을봐라..이대로60년대초반 이전으로 유턴할건가....!!</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08-28 오후 6: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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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명    수정

    박대통령의 치적을 능가할 정치 재간은 없고 돌아 가시고도 수십년간 국민들로 부터 한결같이 추앙받는 박대통령에 대한 시기심에 발악 하는 무능한 소인 집단의 무식한 소행임을 자각하라</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08-26 오후 4: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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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산    수정

    무식한 여자인지 소박때기 여자인지 사물을 아는 여자인지 촌에사는 우리도 이해가안가는 한심한 열린우리당의 의원들 욕보이는 줄서서 국회의원 된사람들 정신차리시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08-26 오후 12: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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