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핵문제 소외 우려에 “우리정부 역할 가장 중요”
정례 브리핑, “북한의 비핵화 문제는 한국의 가장 중요한 문제”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7-03-20 오전 11:30:13
중국 외교부장이 18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의 회담에서 “한반도 문제의 본질은 북한과 미국의 문제”라고 언급하고 이에 일각에서 한국이 북한 비핵화 프로세스에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데 대해 통일부가 20일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 우리 정부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는 기본원칙은 확실하다”고 밝혔다.
이날 이덕행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과거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대한민국이 가장 중심이 돼서 역할을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북한의 비핵화 문제는 한국의 가장 중요한 문제이며 그렇기 때문에 1992년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을 했던 것”이라며 “북한이 핵 개발이라는 미몽에서 벗어나 변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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