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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정권 수립일 전후로 추가 도발 가능성 있어"

6차 핵실험 이후 상황점검회의 매일 개최..."한미 군 당국, 예의주시"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09-08 오후 2: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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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는 8일 북한이 정권 수립일(9월 9일)을 전후로 추가 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며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6차 핵실험 이후 장관 주재로 간부들이 모여서 상황점검회의를 매일 개최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대변인은 “오늘 회의에서도 ‘구구절’을 앞두고 북한 내부 동향, 국제사회 동향, 북핵 관련 상황 또 대북정책 관련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서 점검을 했다”며 “북한은 오는 9월 9일이나 10월 10일을 전후해서 추가도발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또한 한미 군 당국이 여러 가지 도발, 추가도발 가능성에 대해서 예의주시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부대변인은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동방경제포럼 기조연설에서 ‘신 북방정책’을 천명한 것과 관련해선 “대륙과 남북한을 연결해 우리 경제의 영토를 확장하고 동북아 경제협력공동체를 만들어간다는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의 정도와 그러한 관계, 또한 우리 국민들의 공감대, 남북관계 발전 등 여러 가지 상황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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