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호국군신, 故박창근 ‘육탄10용사’ 추모제
전남 완도군 노화읍 ‘박창근 추모기념탑’ 앞에서 유가족, 지역주민, 학생 등 참여.. 고인의 나라사랑 정신기려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7-09-21 오후 3:27:31
6․25전쟁이 발발하기 전, 북한군이 불법 점령한 개성 송악지구 탈환을 위해 특공대에 자원하여 육탄공격을 감행, 적의 토치카를 파괴한 ‘육탄10용사’ 중 1명인 故박창근 상사에 대한 추모제가 고향인 전남 완도군 노화읍 고 박창근 용사의 추모기념탑 앞에서 21일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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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이병구) 주관으로 열린 ‘故 박창근 상사’에 대한 추모제에는 이병구 광주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주요인사 및 시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숭고한 조국애를 기리고 추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故 박창근 상사 유가족과 완도 부군수, 군 의회의원, 군인, 시민,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박창근 상사 공적소개, 헌화․분향, 백일장 시상식, 기념사, 추모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창근 상사’는 6․25전쟁이 발발하기 전, 1949년 5월 4일 북한군이 불법 점령한 개성 송악지구 탈환을 위해 당시 중화기소대 분대장으로 특공대에 자원하여 육탄공격을 감행, 적의 토치카를 파괴한 뒤 장렬하게 전사했다.
정부는 박창근 상사의 공적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완도군과 국가보훈처가 박 상사의 출생지인 노화읍에 추모기념탑을 건립하였고, 2015년부터 매년 ‘육탄10용사 박창근 상사 추모제’를 개최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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