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 맨해튼에도 ‘평화의 소녀상’ 건립
미국에 4번째... 동북부에는 최초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7-10-13 오후 5:02:57
미국 뉴욕 맨해튼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다. 미국 내에 4번째, 미국 동북부에서는 처음이다.
뉴욕한인회와 현지 한인 언론에 따르면 한인회는 13일(현지시간) 맨해튼 한인이민사박물관(MOKAH) 내 ‘위안부관’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연다.
뉴욕한인회는 “지울 수 없는 우리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고 다시는 비극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이민사박물관 내부에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뉴욕한인회관 6층에 557㎡(168평) 규모로 마련된 한인이민사박물관은 지난 2월 개관했다.
이번에 설치되는 소녀상은 서울 광화문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과 같은 작품이다.
현재 미국에는 캘리포니아 주 글렌데일 시립공원, 미시간 주 사우스필드 한인문화회관, 조지아 주 브룩헤이븐에 소녀상이 설치됐다.
뉴욕한인회는 그동안 광주광역시와 ‘평화의 소녀상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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