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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군사위원장 "미군, 北과 충돌 대비한 훈련중"

"트럼프 행정부, 북한에 대한 무력 옵션 진지하게 검토"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1-17 오후 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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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타임스(NYT)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내에서 북한과의 전쟁에 대비한 군사 훈련이 조용히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한 가운데, 맥 손베리 미국 하원 군사위원장은 16일(현지시간) 미군이 북한과의 충돌 가능성에 대비해 "매우 진지하게 훈련을 수행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손베리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 문제에 관한 무력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는 북한 군사 옵션과 관련이 있는 것들을 매우 진지하게 살펴보고 있다"며 "미군은 (군사옵션) 준비를 진행 중이다. 그리고 그것이 사용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NYT는 “지난달 노스캐롤라이나주 포트 브래그에선 48대의 아파치 헬기와 치눅 헬기를 동원해 군부대와 장비를 이동하는 훈련이 전개됐고, 이틀 뒤 네바다 상공에서 제82공수 부대 대원 119명이 C-17 군용 화물 수송기에서 낙하하는 훈련을 했다”면서, 이 훈련이 북한과의 전쟁에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안팎의 평가라고 전했다.  

 NYT는 최근 미군이 했거나 진행할 계획인 훈련 사례를 열거하면서 평창 동계올림픽에 특수작전부대(SOF)를 증파할 예정이며, 이런 훈련의 배후에는 제임스 메티스국방장관이 있다고 전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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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빠(heng6114)   

    북한의 도발은 강력한 응징이 답이다.

    2018-01-18 오전 8:48:46
    찬성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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