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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軍 타우러스 추가 도입 연일 비난

대내·외 매체 동원해 '화해 분위기 역행' 주장하며 ‘민족 공조’ 강조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3-26 오후 3: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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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의 무력증강을 두고 북한이 한반도 평화와 안전을 해치고 있다며 연일 비난하고 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현정세 흐름에 배치되는 위험한 움직임'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우리 군의 F-35A 스텔스전투기 도입과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타우러스 추가 도입 계획 등에 대해 "대화 상대방에 대한 공공연한 도발이며 모처럼 마련된 북남화해와 단합의 분위기에 역행하는 위험천만한 움직임"이라고 비난했다.

북한의 대외 선전 매체 조선의오늘과 우리민족끼리 등도 타우러스를 거론하며 관계개선 분위기를 해치는 행동을 하지 말라고 요구해 왔다.

우리 군은 2013년 타우러스 170발 도입 계약을 맺고 순차적으로 도입키로 했으며, 재작년엔 90발을 추가 구매키로 했다.

북한이 언급한 F-35 전투기는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고 목표지점으로 침투가 가능한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다.

또 사거리 500㎞에 정밀 유도장치를 갖춘 타우러스는 6m의 강화 콘크리트를 뚫고 들어가 북한 지도부를 공격할 수 있다.

북한 매체들은 또 우리 정부에 미국 등과 공조가 아닌 남북간 '민족 공조'에 나설 것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있다.

노동신문은 26일 '민족공조에 평화와 통일이 있다'는 제목의 정세논설에서 "남조선에서 겨레의 지향에 배치되는 외세와의 공조 책동이 계속되고 있어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우리 민족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특히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11차 한일 안보정책협의회(국장급 2+2 외교안보 대화)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13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를 거론하며 "현 북남관계개선의 흐름에 배치되고 조선반도정세 완화에 역행하는 불순한 대결 모의판"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며 민족공조만이 평화와 통일의 길"이라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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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빠(heng6114)   

    북한은 비핵화 선언부터 하고 무기도입을 비난하라. 남북,미북대화도 비핵화가 우선이다.

    2018-03-27 오전 8: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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