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트럼프-김정은 햄버거·비비밥 등 출시
미국 소고기·북한 김치 넣어 미북 정상회담 성공 기원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6-11 오전 10:53:38
역사적인 미북 정상회담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싱가포르에 두 나라의 화합과 평화를 기원하는 햄버거와 비빔밥이 출시돼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싱가포르 스콧(Scotts)가에 위치한 로열 플라자 호텔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트럼프-김정은 햄버거’를 판매하고 있다. 출시 첫날 저녁 100개 이상의 햄버거가 팔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이 햄버거는 미국을 상징하는 햄버거와 북한을 상징하는 김치를 이용해 화합과 평화를 강조했다
다렌 웅 수석 요리사는 두 음식이 하나가 됐듯이 이번 정상회담에서 미국과 북한이 좋은 우정을 보여주고, 성공적인 회담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호텔 측은 오는 12일 미북 정상회담 당일 ‘트럼프-김정일 햄버거’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또 싱가포르 선텍시티(Suntec City)에 있는 한 식당에서는 미국을 상징하는 소고기와 북한을 상징하는 김치를 사용한 비빔밥을 출시했다, 이 음식은 ‘두 나라의 우정을 다시 위대하게’란 의미를 담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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