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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8일부터 인도·싱가포르 국빈 방문

신남방정책 가동, 미래지향적 협력 확대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7-02 오후 2: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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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8일부터 11일까지 인도를 국빈 방문해 람 나트 코빈드 대통령과의 면담,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 등을 갖는다.

 또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의 초청으로 11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고, 양국의 미래지향적 협력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일 오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인도는 경제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면서 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나라이자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신남방정책의 핵심 협력 대상국"이라며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싱가포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혁신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려는 비전을 공유하고 있는 파트너 국가”라고 말했다.

 한국과 인도는 올해 수교 45주년을 맞아 경제 분야를 비롯해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추구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발전해 가고 있다.

 또 싱가포르는 아시아에서 우리의 최대 건설시장이고, 아세안(ASEAN)에서 교역액 2위 국가다.

 문 대통령은 싱가포르의 정계·재계·관계·학계·언론계 등 여론 주도층 인사들을 대상으로 ‘싱가포르 렉쳐’를 한다.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한 비전과 정책, 우리 정부가 아세안과의 협력을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격상시키기 위해 추진 중인 신남방정책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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