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용산기지이전협정 공식서명
이행합의서.연합토지관리계획도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04-10-26 오후 4:00:30
한미 양국은 26일 용산기지 이전 포괄협정(UA) 및 이행합의서(IA)와 연합토지관리계획(LPP) 개정안에 공식 서명했다.
윤광웅 국방장관과 주한미군 선임장교 자격인 리언 라포트 주한미군사령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김 숙 외교부 북미국장과 개리 트렉슬러 주한미군부사령관이 배석한 가운데 용산기지 이전 UA 및 IA, LPP 개정안 등 3개 협정에 대한 서명을 마쳤다.
이에 따라 용산기지에 있는 주한유엔군사령부와 한미연합사령부, 주한미군사령부의 기지는 오는 2008년까지 평택지역으로 이전을 하게되며 도심 소재 미군기지 반환작업도 탄력을 받게됐다.
|
윤광웅 국방장관과 주한미군 선임장교 자격인 리언 라포트 주한미군사령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김 숙 외교부 북미국장과 개리 트렉슬러 주한미군부사령관이 배석한 가운데 용산기지 이전 UA 및 IA, LPP 개정안 등 3개 협정에 대한 서명을 마쳤다.
이에 따라 용산기지에 있는 주한유엔군사령부와 한미연합사령부, 주한미군사령부의 기지는 오는 2008년까지 평택지역으로 이전을 하게되며 도심 소재 미군기지 반환작업도 탄력을 받게됐다.
또한 LPP 개정협정에 따라 도심지에 소재한 일부 미군기지를 조기에 한국측에 반환토록 함으로써 우리 국토의 효율적인 사용을 도모하고 주한미군의 준비태세를 강화시켜 연합방위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A와 LPP 개정안은 서명 이후 국회의 비준동의 절차를 거쳐 공식 발효된다.
반전단체들, 용산기지협상 반대 집회
한편 반전ㆍ평화단체들은 26일 콜린 파월 미 국무부 장관의 방한과 용산기지 이전 협정 서명에 반대하는 집회 등을 열었다.
이라크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은 이날 청와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 대선을 앞두고 파월이 온 것은 한미동맹을 내세워 이라크 파병 연장, 용산기지 협정, 북핵 문제 등에 대해 미국의 이익을 관철하고 선거에서 유리한 지형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한미동맹을 내세운 굴욕적 내정 간섭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은 또 국회 국민은행 앞에서 집회를 열고 내년도 국방예산이 올해보다 9.9% 늘어난 20조8천억원 규모로 국회에 상정된 것과 관련, "어려운 나라 살림을 외면한 국방비 증액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konas)
- 관련기사보기
-
소셜댓글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