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참발표, 이해가 안간다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4-10-27 오후 6:14:01
제목 : 이젠 국군도 못 믿을 판이구만..
이젠 국군도 못 믿을 판이구만..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대위로 전역한 사람입니다.
철원지역 철책선 절단건에 대한 합참의 발표는 지나가는 소도 웃을 노릇이다.
도대체 국민을 얼마나 바보로 생각하기에 이런 발표도 있나?
1.철책선 밀린 방항
군사학 기초교본에도 나온다. 적은 침투시 방향위장을 위해 철책선을 반대로 향하게 한다. 3살먹은 아이도 생각하면 반대로 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게 뭐 어렵나? 손이나 발로 한번 툭 밀면 방향이 바뀌지..
2.발자국 방향
지금까지 수도없는 무장공비 침투시 모래나 흙으로 되어 있는 지형에서는 반대로 걷고 하는등 위장을 했으며 이 또한 군사학 교본의 적침투 징후 판단에서 반대로 걷는 대목이 나온다.
3.아침뉴스에는 분명히 연천에서 철책선 방향이 북에서 남으로 휘어져 있다고 방송되었는데 갑자기 연천이 철원으로 바뀌고 철책방향이 남에서 북으로 바뀐 이유는 무엇인가?
처음부터 남에서 북이었다면 그 많은 병력과 차량을 동원하고 했나? 동네 애들 병정놀이 하나?
4.신발자국모양
굳이 침투하는데 군복을 입고 군화를 신고 내려와야 하나? 침투성공 후 군복과 군화를 모두 벗고 사복으로 갈아 입어야 하는데 미쳤다고 군복과 군화를 착용하고 오나? 처음부터 사복을 입고 운동화를 신고오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
5.어떤 민간인이 그 첩첩산중에 민간인이라고는 보이지도 않는 곳으로 가서 24시간 감시하는 철책선을 선택하고 천지가 지뢰밭인 비무장지대를 넘어 월북하나? 도대체 이해가 안간다.
6.정말로 무책임한 판단
설령 민간인이 북으로 넘어간 징후가 농후하다 해도 혹시나 위장된 남으로의 침투일수도 있는 관계로 경계태세를 해제하지 말고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고 국민의 안위를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검문과 주변 수십키로내의 정찰을 해야 하지않나? 어떻게 바로 경계태세를 해제해 버리나? 그러다 정말 무장공비가 남에서 발견된다면 그 죄는 어떻게 감당할려고?
결론:이제 나라의 국록을 먹고 사는 놈치고 믿을 놈 하나없다.
철원군 최전방 철책선 절단은 남쪽에서 30대 초반의 남자가 월북한 것이라는 합참의 발표에 대해 ID <대위출신>이라는 네티즌이 의구심을 제기하며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글을 옮겨 싣습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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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젠 국군도 못 믿을 판이구만..
이젠 국군도 못 믿을 판이구만..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대위로 전역한 사람입니다.
철원지역 철책선 절단건에 대한 합참의 발표는 지나가는 소도 웃을 노릇이다.
도대체 국민을 얼마나 바보로 생각하기에 이런 발표도 있나?
1.철책선 밀린 방항
군사학 기초교본에도 나온다. 적은 침투시 방향위장을 위해 철책선을 반대로 향하게 한다. 3살먹은 아이도 생각하면 반대로 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게 뭐 어렵나? 손이나 발로 한번 툭 밀면 방향이 바뀌지..
2.발자국 방향
지금까지 수도없는 무장공비 침투시 모래나 흙으로 되어 있는 지형에서는 반대로 걷고 하는등 위장을 했으며 이 또한 군사학 교본의 적침투 징후 판단에서 반대로 걷는 대목이 나온다.
3.아침뉴스에는 분명히 연천에서 철책선 방향이 북에서 남으로 휘어져 있다고 방송되었는데 갑자기 연천이 철원으로 바뀌고 철책방향이 남에서 북으로 바뀐 이유는 무엇인가?
처음부터 남에서 북이었다면 그 많은 병력과 차량을 동원하고 했나? 동네 애들 병정놀이 하나?
4.신발자국모양
굳이 침투하는데 군복을 입고 군화를 신고 내려와야 하나? 침투성공 후 군복과 군화를 모두 벗고 사복으로 갈아 입어야 하는데 미쳤다고 군복과 군화를 착용하고 오나? 처음부터 사복을 입고 운동화를 신고오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
5.어떤 민간인이 그 첩첩산중에 민간인이라고는 보이지도 않는 곳으로 가서 24시간 감시하는 철책선을 선택하고 천지가 지뢰밭인 비무장지대를 넘어 월북하나? 도대체 이해가 안간다.
6.정말로 무책임한 판단
설령 민간인이 북으로 넘어간 징후가 농후하다 해도 혹시나 위장된 남으로의 침투일수도 있는 관계로 경계태세를 해제하지 말고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고 국민의 안위를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검문과 주변 수십키로내의 정찰을 해야 하지않나? 어떻게 바로 경계태세를 해제해 버리나? 그러다 정말 무장공비가 남에서 발견된다면 그 죄는 어떻게 감당할려고?
결론:이제 나라의 국록을 먹고 사는 놈치고 믿을 놈 하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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