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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책선 절단, 전문가 소행같다"<박진 의원>

국방위소속 野의원들 현장 직접 둘러봐

Written by. 손자영   입력 : 2004-10-29 오후 4: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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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보안 이유로 카메라 휴대전화 금지

▲ 한나라당 박 진 의원
국회 국방위 소속 한나라당 박진(朴振) 의원은 28일 휴전선 철책이 세 군데 잘린 사건과 관련, “현장을 직접 둘러보니 국방부 발표에 상당한 의문점이 생겼다”며 “개인적으로는 국정조사를 해봐야 할 사안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국정조사 여부를 당과 논의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현장을 둘러본 한 의원은 “남쪽에서 볼 때 두 번째 철책이 잘려진 곳이 첫 번째 철책이 잘려진 곳과 일직선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첫 번째 지점에서 서쪽으로 36m 떨어진 곳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의원은 “철책을 자른 형태가 가위로 실을 자르듯 깔끔한 데다, 지형도 남과 북이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을 넘어갔다는 점에서 전문가의 소행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는 “군 합조단이 운동화발자국을 보고 남쪽에서 북쪽으로 넘어간 것을 확인했다는데, 현장은 마른 잔디가 있어 흔적이 남을 수 없는 곳이었다”며 “20분마다 순찰조가 돌아가는데, 어떻게 그 사이에 철책 3곳을 자르고 북으로 넘어갈 수 있었는지도 의문”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한편 “전문가가 아니라 하더라도, 현장을 택한 것을 볼 때 지형지물을 굉장히 잘 아는 사람의 소행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그러나 인근 마을이나 군부대에서는 실종자가 없는 것을 보면 과연 월북인지 아닌지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다”고도 했다.

그러나 의원들은 “철책선의 잘린 면 등만 볼 때 남쪽에서 절단했을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누가 언제 왜 어떻게 철책을 넘어갔는지 등에 대해 정부당국의 납득할 만한 설명이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시찰에는 박 의원 외에 한나라당 국방위 소속 송영선 황진하 박세환 의원 등이 참가해 군 관계자로부터 사건 경위를 보고받았고, 사건현장을 최초로 발견한 사병과도 면담을 가졌다.

한편 군 당국은 의원 일행이 철책선으로 들어갈 때 카메라는 물론, 휴대전화까지 보관시켜 현장에 대해 보안을 지켰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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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   

    북한 인민군 출신으로 개성 지역 DMZ에서 복무하다 지난 2002년 2월 철책선을 뚫고 남쪽으로 넘어온 주성일(23)씨는 최근 발생한 철원지역 휴전선 철책 절단 사건과 관련 “민간인이 월북했다는 정부 발표는 신뢰할 수 없다”며 “국군의 안보태세와 동향 타진해 보려는 인민군 특수부대의 소행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

    2004-10-30 오전 9:49:59
    찬성0반대0
  • 진실?   

    현장을 볼수록 의문이 더 간다는데...???</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10-30 오전 9: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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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비무환    수정

    박의원은 진실을 말한 것으로 봅니다. 진실을 말해도 당리당략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국민 모두에게 불행한 것이지요. 안보를 정쟁의 도구화하지 않고, 진실을 말하는 것은 유비무환의 정신이지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10-29 오후 10:01:29
    찬성0반대0
  • 김경만    수정

    70년 강원도 철원(제 6사단 2연대)에서 근무하여 그 지역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한다. 민간인이라면 민통선 초소를 그리 쉽게 통과할리가없고,그곳의 일부 지역은 3사단과 6사단,26사단이주둔하는곳으로 최소한 2개 사단의 중복관리하는 지역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10-29 오후 5:58:00
    찬성0반대0
  • 파란   

    박 의원! 당리당략적으로 보지 말고 국가안보를 위해 진실만을 말하시요. 안보를 정쟁의 도구화하는 것은 여야당은 물론 국민 모두에게 불행한 일입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10-29 오후 4: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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