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다음주 북한 당국자와 대화"
"미북정상회담 내년 초 희망” 2차 북미정상회담 윤곽 나올듯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11-01 오전 10:24:00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 주 북한 당국자와 대화할 예정이라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31일 라디오 진행자 로라 잉그래햄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미국 사찰단이 머지않아 북한의 핵 실험장 폐기 현장에 가길 바란다”며, “이는 다음주 북한 당국자와 대화할 사안들 중 하나”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미북 정상회담에 대한 전망도 내놨다. 그는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만남이 머지않아 이뤄지게 할 의도를 갖고 있으며, 희망 시점은 내년 초”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정상의 만남에서 북한의 핵 위협을 근절할 수 있는 중대한 돌파구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은 북한이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매우 긴 시간 동안 하지 않고 있어 기쁘지만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며 “김정은이 비핵화 의도를 분명히 밝혔으며 미국은 그가 약속을 이행하도록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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