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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이산가족 기록물 기획전시 개막식 개최

오두산 통일전망대서 이산과 실향의 사연 담긴 기록물 전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11-28 오후 1: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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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는 29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소재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이산가족 기록물 기획 전시 개막식을 개최해 이산가족 문제 해결에 대한 국민적공감대를 확산한다.

 개막식에는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김윤희 한적 부회장, 안충준 이북5도위원장, 김지환 이북도민회 연합회장, 이상철 일천만이산가족위원장 등 이산가족 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 개막식은 이산가족 초청 위로 행사와 연계하여 추진하며, 대한적십자사와 협업해 기록물 기증자(100명)와 서울 거주 미상봉 이산가족(100명)을 개막식에 초청했다.

  행사는 개막식, 문화 공연, 기획전시장 관람, 오찬 순으로 이루어지며, 고령 이산가족분들의 안전을 위해 구급차 1대와 의료인력 2명이 현장에 대기할 예정이다.

 기획 전시장은 이산가족의 역사, 21차 상봉 특별 코너, 기록 전시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앞서 정부는 전국에 거주하는 제1~20차 이산가족 상봉자와 정부·지자체·단체 등을 대상으로 ‘17년부터 2년간 수집 활동을 전개했다.

 수집 대상은 이산과 실향의 사연이 담긴 사진, 편지, 서적, 물품 등 종류와 형태의 제한 없이 이산가족과 관련된 모든자료를 총망라했으며, 그 결과 500여 수집 대상처에서 15,000여건의 기록물을 수집했다.

 기획 전시회는 내년 2월 말까지 3개월간 지속된다. 평일은 09:00~16:30까지, 토·일요일·국경일·공휴일은 09:00~17:00까지 전시장을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남북이산가족 디지털 박물관」(http://ren .unikorea.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이산가족 기록물을 감상할 수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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