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미북 정상회담 1월 초 예상"
CNN에 “대북 제재는 완화하지 않을 것” 밝혀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12-03 오전 11:10:48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차 미-북 정상회담 개최 시기를 1월 초로 예상했다. 또한 대북 제재는 완화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1일(현지시간)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지도자와 언제 만날 것이냐는 질문에, 곧 이뤄지길 바라며 이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과 당장 어떤 문제가 있느냐는 질문에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시험 중단을 거듭 언급하면서 그 동안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이어 두 나라는 올바른 다음 단계에 대해 계속 대화를 나누고 있다며, 회담의 다음 단계가 아니라 올바른 실질적인 다음 단계에 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폼페이오 장관은 한국과 일본 등 전 세계의 파트너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며, 대북 제재는 완화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북한이 경제 개선 의지를 보이지 않는 한 유엔안보리는 국제적인 제재를 계속할 것이란 설명이다.
폼페이오 장관은 어려운 상황을 만나면 수천만 혹은 수억 달러짜리 수표를 써줘서 북한을 자유롭게 해 준 이전 정부들과는 다르다며, 이전 정부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김정은 위원장이 싱가포르에서 한 약속을 이행할 각오가 돼 있으며 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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