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의 안식처’ 원주보훈요양원 20일 기공식
전국 7번째 보훈요양원...요양실 50실 규모로 내년 9월 개원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03-19 오전 10:14:05
강원권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고령의 국가유공자를 위한 원주보훈요양원이 20일 기공식을 갖는다고 보훈처가 19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에 건립되는 보훈요양원은 대지 9,784㎡(2,965평), 연면적 10,515㎡(3,186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해 내년 9월 개원할 계획이다. 장기보호 200명과 주간보호 25명 등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요양실 50실을 비롯해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 심리안정치료실, 각종 재활치료실 등을 생활공간 개념으로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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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요양원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지역주민 중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시설 입소 등급 판정을 받은 사람과 부상으로 인해 요양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국가유공자 등이 입소할 수 있다.
보훈처 관계자는 “원주보훈요양원은 현장과 사람중심의 ‘따뜻한 보훈’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보훈복지사업 중 하나로, 전문화된 요양서비스 제공을 통해 강원·수도권 고령의 보훈가족에게 치유와 휴식을 드리는 안식처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보훈요양원은 지난 2008년 수원과 광주보훈요양원을 시작으로 김해, 대구, 대전, 남양주 등 전국 6개 주요 도시에서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전북권의 전주보훈요양원도 올해 설계를 시작해 오는 2021년 개원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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