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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사이트 '통일학연구소', 정부 차단조치 피해 새 주소 마련

Written by. 손자영   입력 : 2004-11-15 오후 2: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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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사이트에 대한 정부의 접속차단 방침이 발표되자 미국 뉴욕에 소재한 통일운동단체인 통일학연구소(소장 한호석)가 새 인터넷 주소를 만드는 등 정부의 단속을 피해 다른 방법으로 대응에 나섰다. 
   
15일 로스앤젤레스 거주 친북 재미동포가 운영하는 '민족통신'에 따르면 통일학연구소는 기존의 'www.onekorea.org' 이외에 'www.onekorea.rules.it'와 'onekorea.blogsite.org' 등 2개의 도메인 주소를 새로 마련하고 남한의 네티즌을 상대로 친북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학연구소는 성명을 통해 친북 사이트 접속차단 방침에 대해 "인터넷 공간에서 진행되는 진보적인 정보소통에 중세기적 족쇄를 채워보겠다는 국가정보원과 경찰청이야말로 공안기관으로 참칭하면서 사상과 표현의 자유, 정보소통의 자유, 인민들이 정보를 공유할 권리를 짓밟으려는 흉악한 극우반역집단"이라고 극렬히 비난했다. 

지난 9월 8일 최기문 경찰청장은 국회 답변에서 국내외에 서버를 두고 남한의 네티즌을 상대로 친북활동을 전개하는 친북 사이트가 <통일학연구소>, <민족통신>, <백두산>, <구국전선>, <주체사상> 등 43개에 이른다고 밝힌바 있다. 
   
이후 경찰은 친북사이트로 분류한 43개의 사이트를 정보통신부에 차단요청했고, 이중 통일학연구소'www.onekorea.org'사이트는 현재 접속이 차단되어 있는 상태이다. 
   
통일학연구소는 1995년 3월 미국 뉴욕에서 재미동포들이 설립한 대표적인 친북 통일운동단체이며 사이트를 통해 북한의 주의 주장을 전달하면서 주체사상 전파와 김일성, 김정일 우상화에 앞장서 왔다.

지난 11일 보수단체를 중심으로 결성한 인터넷범국민구국협의회의 김관철 운영위원장은 "정부가 친북 사이트의 접속을 차단해도 잠시 후에는 독버섯 처럼 다시 고개를 내미는 것이 이들의 속성인 만큼, 정부의 단속 못지않게 네티즌들의 맞대응 활동이 중요하다"면서 "인터넷구국협의회에 소속한 5만여명의 네티즌들이 친북 사이트를 무력화 시키는데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 "지금 인터넷 공간은 친북, 반미, 좌익 사이트가 대부분인데 정부가 이러한 사이트들을 단속하고 폐쇄 조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건전한 애국 안보 사이트를 지원하고 육성하는데도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며 "그래야만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심어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정통부, 경찰이 요청한 사이트 중 31개 접속차단

한편 정보통신부는 경찰청이 접속차단을 요청한 43개 친북사이트에 대해 검토한 결과, 주소가 겹치거나 접속이 되지 않는 사이트 등을 제외하고 일부 수정을 거쳐 지난주 KT, 하나로텔레콤 등 국내 12개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ISP)에 차단을 지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15일 현재 <구국전선>, <우리민족끼리>, <조선통신> 등 대표적인 친북사이트들은 대부분 접속이 차단된 상태이며, 최근 문제가 불거진 <김일성 방송대학>의 경우 윤리위 심의를 마치고 차단절차를 밟는 상태여서 조만간 접속이 차단될 것으로 보인다. 

 

 

 

 

 

 

 

 

 정통부의 한 관계자는 " 31개의 친북사이트에 대한 접속차단이 이뤄지고 있으며, 각 사업체마다 차단 시점에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을 것"이라며 "만약 이 명령을 어기면 법에 따라 처벌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접속차단 기준에 대해, "김일성 김정일 부자 찬양이나 관련 책자소개, 노래 게재 등 국가보안법에 위반되는 사이트들이 차단대상"이라고 답했다.

정통부는 접속을 차단한 31개 사이트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이 관계자는 "사이트 이름을 공개하면 일반 국민들의 접속을 조장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접속차단 친북사이트 25개" 민족통신 밝혀 
 
그러나 <민족통신>은 정통부가 12일 오후 7시부터 접속을 차단한 사이트는 민족통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사이트, 총련의 <조선통신>과 <조선신보>,  북한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 재미동포 친북단체인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등 25개라고  사이트 이름을 공개했다.

또 정통부가 차단하지 않았지만 자발적으로 사이트 운영을 중지하는 등의 이유로 접속이 불가능한 사이트는 북한이 운영하는 <조선인포뱅크>, <주패사이트>, <범민련공동사무국>, <재중조선인총연합회> 등 8개 사이트라고 전했다.

현재 접속이 가능한 친북사이트는 <조선우호협회>, <고려바둑>, <평양정보센터>, <조선관광>, <선군정치연구소조> 등 7개라고 민족통신은 말했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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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1   

    차단하고 나면 또 다른 주소 만들어서 북한선전한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시민단체가 있어야 된다. '인터넷범국민구국협의회'가 그 기능을 담당하라...</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11-16 오전 10:28:17
    찬성0반대0
  • 채경근    수정

    차단 잘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11-15 오후 11: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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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   

    친북사이트가 31개만 있다고 판단하는 경찰이나 정통부에 문제가 있다. 민중의소리, 민노당, 한총련, 통일연대, 전국연합 등등.. 북한은 2000개가 넘는다고 자랑하는데 왜 우리정부는 축소해서 발표하나??</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11-15 오후 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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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꾼   

    친북사이트는 독버섯 처럼 또 일어납니다. 보안법이 무력화된 인터넷 공간에서 일시적으로 차단했다해서 영원히 사라질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인터넷 구국협의회의 활동이 그래서 중요합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11-15 오후 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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