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장성·고위관리도 탈북”<中전문가>
"체제 붕괴되면 돌에 맞아 죽을 것”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04-12-10 오전 10:30:32
북한 군 장성과 고위 관리들도 북한을 탈출하고 있다는 분석가와 구호단체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의 북한문제 전문가 자오후지(趙虎吉) 중앙당교 교수는 “일반인뿐 아니라 장관급 이하 핵심 간부 같은 관리들도 북한을 탈출해 중국으로 오고 있다”고 말했다.
자오 교수는 이들 고위 탈북자는 기본 생필품 부족 때문이 아니라 김정일 체제에 혼란스러워하기 때문에 북한을 탈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군 장성 같은 고위 관리들은 이전에 여러 번 중국을 방문해 중국에 강한 연줄이 있으며 돈도 있기 때문에 탈출할 기회가 많다는 것.
구호단체 관계자들도 국가보위부 근무자를 포함해 탈북 의사를 나타낸 고위 관리들을 만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서울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김상훈씨는 “한번은 장성급 인사를 우연히 만났는데 그는 북한체제가 붕괴하면 자신이 일반인의 돌에 맞아 죽을 것이라고 우려했다”며 “당시 그는 중국에서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보호할 방법을 찾으러 현지 조사 중이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또 최근 장성 130명이 중국으로 탈출했으며 몇 명은 중국군에 들어갔다는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지의 보도에 대해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최근 김정일의 권력 약화설이 나오는 데 대해서는 부정적이다. (konas)
중국의 북한문제 전문가 자오후지(趙虎吉) 중앙당교 교수는 “일반인뿐 아니라 장관급 이하 핵심 간부 같은 관리들도 북한을 탈출해 중국으로 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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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 교수는 이들 고위 탈북자는 기본 생필품 부족 때문이 아니라 김정일 체제에 혼란스러워하기 때문에 북한을 탈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군 장성 같은 고위 관리들은 이전에 여러 번 중국을 방문해 중국에 강한 연줄이 있으며 돈도 있기 때문에 탈출할 기회가 많다는 것.
구호단체 관계자들도 국가보위부 근무자를 포함해 탈북 의사를 나타낸 고위 관리들을 만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서울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김상훈씨는 “한번은 장성급 인사를 우연히 만났는데 그는 북한체제가 붕괴하면 자신이 일반인의 돌에 맞아 죽을 것이라고 우려했다”며 “당시 그는 중국에서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보호할 방법을 찾으러 현지 조사 중이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또 최근 장성 130명이 중국으로 탈출했으며 몇 명은 중국군에 들어갔다는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지의 보도에 대해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최근 김정일의 권력 약화설이 나오는 데 대해서는 부정적이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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