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로나19 관련 해외여행 취소·연기 당부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 연장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0-11-17 오전 11:03:13
외교부는 17일 “11월 17일까지 발령한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툭별여행주의보를 12월 17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3월 23일 특별여행주의보를 최초로 발령하고 6월 20일과 9월 19일에 연장한 바 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 발령하며 여행경보 2단계 이상 3단계 이하에 준한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연장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적 유행 선언(3.11.) 및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지속, 상당수 국가의 전 세계 대상 입국금지ㆍ제한 및 항공편 운항 중단 등의 상황이 계속됨을 감안한 것이다.
아울러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 중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 방지와 더불어 국내 방역 차원에서도 우리 국민의 해외 방문 자제가 긴요한 상황임을 고려했다.
외교부는 이 기간 중 해외여행을 계획한 국민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해외에 체류 중인 국민은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수칙 준수 철저, 다중행사 참여 및 외출․이동 자제, 타인과 접촉 최소화를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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