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10월 동해서 침몰 실종된 유해 1구 日 해안에서 발견
실종 4명 중 양영식 상사 유해..오늘 오후 송환
Written by. 김철
입력 : 2004-12-27 오전 11:18:57
지난 10월 12일 동해상에서 훈련중 특수목적용 소형선박이 침몰해 실종됐던 고(故) 양영식(33) 상사의 유해가 사고 발생 두 달여만에 일본 니가타(新潟)현 해안에서 발견돼 2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송환된다.
해군은 27일 울산 동방 10마일 해상에서 지난 10월12일 훈련용 소형선박이 침몰해 실종됐던 4명 중 처음으로 양영식 상사의 유해가 일본 니가타현 해안에서 이달 19일 현지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고 밝혔다.
양 상사의 유해는 선박 침몰지점으로부터 908㎞ 가량 떨어진 일본 니가타현 해안에서 발견됐으며 발견 당시 고인의 이름이 새겨진 전투복 차림이었다.
해군은 유해 발견 이후 일본 경찰의 협조로 DNA 검사 등을 통해 양 상사의 신원을 확인했다며 이에 따라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유해를 송환한다고 설명했다.
해군은 유가족 및 해군 장병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오후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양 상사의 영현에 대한 봉안식을 가질 예정이다.
해군작전사령부 소속 특수목적용 소형 선박 1척은 10월12일 밤 울산 동방 10마일 해역에서 지ㆍ해ㆍ공 합동으로 해안침투 대비 훈련을 마치고 기지로 복귀하던 도중 갑자기 침몰했다.
이 사고로 양 상사를 비롯해 소형선박에 승선했던 오길영(31), 이기주(34) 해군상사, 김광우 (36) 육군원사 등이 실종됐으나 양 상사를 제외한 나머지 실종자의 유해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다.
해군은 사고 직후 공군 및 해경 등과 공조, 연 260여척의 함정과 100여대의 항공기를 투입해 사고해역 일대에 대한 수색작전을 펼쳐왔다.
해군은 나머지 실종자 3명에 대해서도 훈련 및 경비작전과 병행, 지속적인 탐색작전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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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27일 울산 동방 10마일 해상에서 지난 10월12일 훈련용 소형선박이 침몰해 실종됐던 4명 중 처음으로 양영식 상사의 유해가 일본 니가타현 해안에서 이달 19일 현지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고 밝혔다.
양 상사의 유해는 선박 침몰지점으로부터 908㎞ 가량 떨어진 일본 니가타현 해안에서 발견됐으며 발견 당시 고인의 이름이 새겨진 전투복 차림이었다.
해군은 유해 발견 이후 일본 경찰의 협조로 DNA 검사 등을 통해 양 상사의 신원을 확인했다며 이에 따라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유해를 송환한다고 설명했다.
해군은 유가족 및 해군 장병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오후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양 상사의 영현에 대한 봉안식을 가질 예정이다.
해군작전사령부 소속 특수목적용 소형 선박 1척은 10월12일 밤 울산 동방 10마일 해역에서 지ㆍ해ㆍ공 합동으로 해안침투 대비 훈련을 마치고 기지로 복귀하던 도중 갑자기 침몰했다.
이 사고로 양 상사를 비롯해 소형선박에 승선했던 오길영(31), 이기주(34) 해군상사, 김광우 (36) 육군원사 등이 실종됐으나 양 상사를 제외한 나머지 실종자의 유해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다.
해군은 사고 직후 공군 및 해경 등과 공조, 연 260여척의 함정과 100여대의 항공기를 투입해 사고해역 일대에 대한 수색작전을 펼쳐왔다.
해군은 나머지 실종자 3명에 대해서도 훈련 및 경비작전과 병행, 지속적인 탐색작전을 펼칠 계획이다.
고인이 된 4명의 해.육군 용사는 시신을 수습하지 못해 지난 10월 22일 진해 해군작전사령부에서 문정일 해군참모총장 등 해군 관계자와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종자들의 손톱과 머리카락 등 영현(英顯)으로만 합동영결식을 가졌었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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