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신혜식씨 집행유예 2년…오늘중 석방

재판부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다 범행한 점 인정”

Written by. 조철상   입력 : 2004-12-31 오후 1:16:43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7

올 10월 4일 국보법 수호 국민대회에서 경찰을 폭행했다는 혐의로 지난달 24일 구속된 반핵반김국민협의회 신혜식 대변인(독립신문 대표, 사진)이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오늘(31일) 오후 중 석방된다.

서울중앙지법 제125형사부(재판장 이현승)는 31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된 신혜식 대변인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로써 신 대변인은 지난달 24일 구속된 후 37일만에 풀려나게 됐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지난 10월 4일 국가보안법 사수 집회에서 피고인은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할 수 없다´는 경찰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2회에 걸쳐 ´청와대로 쳐들어가자´고 선동했다”며 “집회참가자들은 경찰이 행진을 저지하자 경찰버스를 밀고 피켓을 흔들면서 충돌을 일으켰고, 더욱이 피고인은 낚싯대를 휘두르다 집어던졌고 경찰측이 3회에 걸쳐 해산명령을 했음에도 해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당시 집회에서 박찬성 국민협의회 부위원장이 집행부와 사전협의를 하고 집회현장에서 인공기 소각을 한 점을 고려하면 폭행.방화 등으로 집회질서를 문란하게 했다는 점이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국가보안법 사수 집회에서 신고된 범위를 벗어나 일몰 후에 가두시위를 벌였고, 집회참가자와 경찰의 충돌로 경찰관이 상해를 입고 경찰버스가 손상됐다”면서 “집시법을 준수하면서도 주장을 알릴 수 있었는데, 경찰관의 대처방식이나 당시 상황을 고려한다 하더라도 피고인의 죄질은 결코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어 “다만, 피고인이 우리나라 장래에 대해 진지하게 걱정하고 있고, 잘못을 뉘우치고 있는 점. 그리고 과거 벌금형 외에는 전과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하여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에 2년을 선고한다”고 덧붙였다.

이동복, 서정갑씨 등 자유진영 시민단체 관계자와 일반시민 등이 방청객으로 법정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된 이날 재판장에서 방청객들은 판결에 대해 "일단 집행유예로라도 석방된 것은 다행"이라면서도 "플라스틱 접이식 낚싯대 하나 던져서 징역 1년 6개월을 받는다면, 화염병이나 쇠파이프가 난무한 친북, 반미집회에 참가한 사람들은 사형을 선고해야 형평성에 맞는 것"이라고 불만을 터트렸다. (konas)

조철상(코나스 명예기자, 재향군인회 안보교수)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국가사회주의    수정

    조선일보가 있어서는 안될 사회악이라고 니들 어용방송은 있어야할 존재고 니들어용들은 있어야 되냐 북으로 올라가서 개정일 똘마니들에게 충성이나 해라 위아같은 내용은 전부사실이다 니들 같이 허위편파보도 않는다 msn 뉴스구룹에 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1-01 오후 1:13:18
    찬성0반대0
  • 국가사회주의    수정

    mbc 조선일보 비방하다 과태료 5000만원 부과 받았음 명예를실추 시키고 악으적으로 비방 했다며 위아 같이 msn 뉴스에 보도 했다 사회악이며 있어서는 안될 냉전수구세력 이라는등등 조선일보를 제일 악으적으로 보도 햇다며 위하같이 심판 하였다 </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

    2005-01-01 오후 1:02:30
    찬성0반대0
  • 전달자   

    "남북한독재정권을 타도하는 애국에는 어차피 희생의 제물이 불가피하다는 하나님의 명령을 명심하여 우리도 언제라도 대한민국을 위한 희생의 제물이 될 것을 결심하는 숙연한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서석구 변호사의 말 </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12-31 오후 8:51:08
    찬성0반대0
  • 보수    수정

    신혜식씨, 빨갱이놈들이 이나라에서 마지막 한마리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우리 목숨 걸고 투쟁합시다. 우리 자식들 세상에는 붉은 놈들이 존재하지 않는 자유와 평화만이 가득한 그런 세상을 물려 줍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12-31 오후 7:04:10
    찬성0반대0
  • veterans    수정

    이나라의 장래를 진지하게 걱정하다가 범행한점...나랏님 장인의 학살다큐멘타리를 유포하면서 낚싯대를 휘두르다 던지는 폭력을 행사한 행위? 낚시바늘로 혹 코&#45046; 경관이 있으면 이건 살인행위로 중형깜인데.. 참 관대하신 처사로고..</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12-31 오후 7:00:57
    찬성0반대0
12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