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럼스 사령관, "북, 현재로선 도발전조 없어"
"북 당대회 관망 중" "한미동맹 효과적 대응구조 갖추고 있어"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1-01-05 오후 2:17:21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은 4일(현지시간) “현재, 북한의 대규모 도발 감행을 시사하는 어떠한 지표도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이날 한미연구소(ICAS)가 주최한 화상 대담에 참석한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그러나 이 같은 상황은 일주일 뒤에라도 언제든 바뀔 수 있다”며 “특히 곧 있을 8차 노동당 중앙대회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하지만 북한이 만일 도발을 감행한다고 하더라도 대처할 수 있는 많은 수의 다양한 화살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저강도 도발에 대해서도 한미동맹이 매우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북한이 2017년 이후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나 핵실험 재개는 중단했지만, 세계에서 4,5번째로 큰 군대 규모는 무기 성능이 최첨단이 아니더라도 해도 간과할 수 없는 위협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미연합사령부는 모든 잠재적 도발에 대한 대응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특히 탄도미사일에 대해서는 북한이 핵탄두를 탑재하는 상황도 포함된다"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