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장, 콜롬비아 참전용사에 마스크 1만장 전달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패와 ‘리멤버 유’ 명패 수여하며 경의 표해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1-05-27 오전 11:21:28
콜롬비아를 방문 중인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이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패와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고 27일 보훈처가 밝혔다.
황 처장은 25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참전용사 우호회관을 방문하여 회관에 감사패를 부착하고, 콜롬비아 참전협회장, 콜롬비아 참전용사 후손협회장 등에게 마스크 만 장을 전달했다.
이 날 황기철 보훈처장은 유엔 참전용사에게 경의를 표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보훈처가 제작한 ‘리멤버 유’ 명패를 알바로 로사노 차리 콜롬비아 참전용사협회장과 길예르모 로드리게스 구즈만 콜롬비아 참전용사 장교회장에게 수여했다.
알바노 로사노 협회장은 1953년에, 그리고 길예르모 로드리게스 장교회장은 1951년에 6․25전쟁에 참전하여 많은 전투에서 공훈을 세웠다.
보훈처는 작년 6․25전쟁 70주년을 계기로 콜롬비아 마스크 14만 장을 전달한 바 있으며, 아직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는 콜롬비아 참전용사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에 마스크 만장을 추가로 지원했다고 설명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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