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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회 순국선열·애국지사 영령 추모제전 17일 개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관에서 조선시대 제례 형식 재해석하여 진행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2-11-17 오전 10: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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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는 「제83회 순국선열·애국지사 영령 추모제전」이 17일 오후 2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관에서 광복회와 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추모제전에는 윤종진 국가보훈처 차장을 비롯한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및 회원, 유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식전행사, 2부 본행사로 진행되며 케이비에스(KBS)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본행사는 국민의례, 인사말씀, 추모사, 제례봉행, 순국선열의 노래 합창, 분향 등의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개최되며, 제례봉행은 조국독립을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영령들에게 최고의 예를 표하고 추모하기 위해 조선시대 제례 형식을 현대사회에서 통용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석하여 진행된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그 숭고한 애국혼을 후손들에게 온전히 계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모제전에 앞선 이날 오전 11시에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국가보훈처 주관 정부기념식인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거행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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