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 대한국군의 위용을!"..자이툰2진 환송식
군 고위관계자, 파병장병 가족 등 환송식 참석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5-02-24 오후 5:12:12
지난 6개월간의 파병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복귀하는 자이툰 부대 1진의 뒤를 이어, 이라크 평화정착과 재건 지원 임무를 수행하게 될 자이툰·다이만 부대 2진 환송식이 24일 오후 2시 윤광웅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국회 국방위원과 군 고위 관계자, 재향군인회 임원과 파병 장병 가족 및 친지 등 7,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광주 특전교육단에서 거행되었다.
지난 해 8월 제1진 환송식과는 달리 공개적으로 진행된 이번 환송식에는 많은 국내외 보도진들이 앞 다퉈 취재 하는 가운데 질서정연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환송식에서 윤 국방부장관은 환송사를 통해 그동안 관심을 갖고 지켜봐 준 1,700여 파병장병의 부모형제를 비롯한 가족과 국방위원, 재향군인회 간부 및 군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현지적응훈련 등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당당하게 이 자리에 서있는 고영일 준장을 비롯한 장병여러분의 노고를 높이 치하한다" 고 말했다.
윤 장관은 "치열한 선발과정을 통해 선발된 여러분이야말로 어떠한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이를 능히 수행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용사들"이라고 강조하고 "여러분과 교대하게 될 1진 장병은 지난해 한국에서 쿠웨이트까지 1,100여km에 이르는 대 장정을 완벽하게 작전을 완료하여 국군 해외 파병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고 말하고 "이제 1진이 땀흘려 이룬 토대 위에 임무를 수행해야 할 여러분의 사명은 어느 때 보다 더 크다" 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또 "여러분이 이라크에 가는 목적은 평화정착과 재건 지원이지만 인간적인 성숙도를 바탕으로 현지 주민과의 신뢰를 통해 모범적인 지원활동은 물론, 여타 중동국가와의 관계 증진과 더불어 군사외교관으로서의 자세를 잊지 말아주기 바란다"며 우리국민은 여러분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심 있게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가족들에 대한 당부 인사말에서도 "가족 친지여러분이 남편과 아빠, 자식을 보내면서 무엇을 생각하는지 잘 알고 있다" 며 "모든 관계자들은 장병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니 여러분은 군과 정부를 믿고 안심하고 가정으로 돌아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환송사에 이어 윤장관과 리언 J 라포트 한미연합사령관, 류근무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육군부회장 등이 연병장으로 내려가 파병준비단장 고영일 준장(50세. 육사 34기)을 비롯한 지휘관 참모들에게 일일이 꽃다발을 걸어주고 악수로서 이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국방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사열대 우측에 미리 자리잡고있던 파병장병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힘차게 '파이팅'을 외쳤다.
국회국방위원인 김명자 의원은 윤 장관의 한 말씀 부탁한다는 즉석 제안을 받고 "이 자리에 참석한 어머니의 마음이 제 마음입니다.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대한민국은 여러분을 믿습니다. 안녕히 다녀오십시오"라고 격려해 장병들로부터 우뢰와 같은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이 날 사열대 좌측과 행사장 전면 등에는 가족들이 꽉 들어찬 가운데 식이 진행되었는데 아빠가 파병된다는 초등학교 5학년 김보람 양은 "아빠가 자랑스러워요, 하지만 오랫동안 못 보게 되어 많이 보고 싶어 할 것"이라고 얼굴을 붉히면서 "아빠가 안 계시는 동안 엄마 말씀 더욱 잘 듣고 공부도 열심히 해 아빠가 돌아오시는 날 더욱 기쁘게 해드리겠다"며 옆에 앉은 엄마 품으로 고개를 묻기도 했다.
또 아들 환송식에 나온 한 어머니는 "처음에는 불안하고 해서 많이 말리기도 했지만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군인으로 해외에서 더 큰 일을 해보고 견문도 넓히겠다'는 아들의 굳은 결심을 꺾을 수 없어 승낙했다"며 내 아들뿐만 아니라 파병되는 모든 장병들이 훌륭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환송식이 끝나자 식장에 온 파병장병들의 부모, 형제, 연인들은 일제히 연병장으로 달려가 화환을 목에 걸어주고 부둥켜 않는가 하면 곳곳에서 기념촬영을 하면서 짧은 이별의 아쉬움을 나누기도 했다.
이날 파병되는 자이툰 부대 2진 장병들은 평균 4.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각분야의 정예요원들로 이들은 국민적 관심과 임무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3개의 선발심의위원회를 구성,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과정을 통해 자격요건에 부합되는 육·해 ·공군 제 병과의 최 정예장병들로 엄선되었다.
또 이들은 지난 1월말경 특전교육단에 소집되어 주둔지 방호와 호송작전, 교전규칙 등 임무수행에 필요한 다양한 능력을 배양하고, 발생 가능한 다양한 상황을 상정하여 대응요령과 행동절차를 숙달해 왔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아프가니스탄 지역에서 공병 및 의료지원 임무를 수행하게 될 '다산부대' 5진과 '동의부대' 7진 환송식이 하루 앞선 23일 오전 남재준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 가족 및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 종합행정학교에서 거행되었다.
이 날 자이툰·다이만 부대 환송식에는 윤광웅 국방장관을 비롯, 김종환 합창의장, 리언 J 라포트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 유엔군 사령관, 육·해·공군 참모총장, 황진하, 김명자, 송영선 국회국방위원 등 많은 내외 귀빈들이 참석하였다
이 날 환송식은 지금까지 기승을 부리던 맹추위가 물러가고 햇살이 따사롭게 내리 쬐여 새봄의 도래를 알려주는 듯 포근하여 장병들의 장도를 축하 해주는 듯 했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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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8월 제1진 환송식과는 달리 공개적으로 진행된 이번 환송식에는 많은 국내외 보도진들이 앞 다퉈 취재 하는 가운데 질서정연하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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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장관은 "치열한 선발과정을 통해 선발된 여러분이야말로 어떠한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이를 능히 수행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용사들"이라고 강조하고 "여러분과 교대하게 될 1진 장병은 지난해 한국에서 쿠웨이트까지 1,100여km에 이르는 대 장정을 완벽하게 작전을 완료하여 국군 해외 파병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고 말하고 "이제 1진이 땀흘려 이룬 토대 위에 임무를 수행해야 할 여러분의 사명은 어느 때 보다 더 크다" 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또 "여러분이 이라크에 가는 목적은 평화정착과 재건 지원이지만 인간적인 성숙도를 바탕으로 현지 주민과의 신뢰를 통해 모범적인 지원활동은 물론, 여타 중동국가와의 관계 증진과 더불어 군사외교관으로서의 자세를 잊지 말아주기 바란다"며 우리국민은 여러분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심 있게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가족들에 대한 당부 인사말에서도 "가족 친지여러분이 남편과 아빠, 자식을 보내면서 무엇을 생각하는지 잘 알고 있다" 며 "모든 관계자들은 장병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니 여러분은 군과 정부를 믿고 안심하고 가정으로 돌아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환송사에 이어 윤장관과 리언 J 라포트 한미연합사령관, 류근무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육군부회장 등이 연병장으로 내려가 파병준비단장 고영일 준장(50세. 육사 34기)을 비롯한 지휘관 참모들에게 일일이 꽃다발을 걸어주고 악수로서 이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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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국방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사열대 우측에 미리 자리잡고있던 파병장병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힘차게 '파이팅'을 외쳤다.
국회국방위원인 김명자 의원은 윤 장관의 한 말씀 부탁한다는 즉석 제안을 받고 "이 자리에 참석한 어머니의 마음이 제 마음입니다.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대한민국은 여러분을 믿습니다. 안녕히 다녀오십시오"라고 격려해 장병들로부터 우뢰와 같은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이 날 사열대 좌측과 행사장 전면 등에는 가족들이 꽉 들어찬 가운데 식이 진행되었는데 아빠가 파병된다는 초등학교 5학년 김보람 양은 "아빠가 자랑스러워요, 하지만 오랫동안 못 보게 되어 많이 보고 싶어 할 것"이라고 얼굴을 붉히면서 "아빠가 안 계시는 동안 엄마 말씀 더욱 잘 듣고 공부도 열심히 해 아빠가 돌아오시는 날 더욱 기쁘게 해드리겠다"며 옆에 앉은 엄마 품으로 고개를 묻기도 했다.
또 아들 환송식에 나온 한 어머니는 "처음에는 불안하고 해서 많이 말리기도 했지만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군인으로 해외에서 더 큰 일을 해보고 견문도 넓히겠다'는 아들의 굳은 결심을 꺾을 수 없어 승낙했다"며 내 아들뿐만 아니라 파병되는 모든 장병들이 훌륭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환송식이 끝나자 식장에 온 파병장병들의 부모, 형제, 연인들은 일제히 연병장으로 달려가 화환을 목에 걸어주고 부둥켜 않는가 하면 곳곳에서 기념촬영을 하면서 짧은 이별의 아쉬움을 나누기도 했다.
이날 파병되는 자이툰 부대 2진 장병들은 평균 4.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각분야의 정예요원들로 이들은 국민적 관심과 임무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3개의 선발심의위원회를 구성,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과정을 통해 자격요건에 부합되는 육·해 ·공군 제 병과의 최 정예장병들로 엄선되었다.
또 이들은 지난 1월말경 특전교육단에 소집되어 주둔지 방호와 호송작전, 교전규칙 등 임무수행에 필요한 다양한 능력을 배양하고, 발생 가능한 다양한 상황을 상정하여 대응요령과 행동절차를 숙달해 왔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아프가니스탄 지역에서 공병 및 의료지원 임무를 수행하게 될 '다산부대' 5진과 '동의부대' 7진 환송식이 하루 앞선 23일 오전 남재준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 가족 및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 종합행정학교에서 거행되었다.
이 날 자이툰·다이만 부대 환송식에는 윤광웅 국방장관을 비롯, 김종환 합창의장, 리언 J 라포트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 유엔군 사령관, 육·해·공군 참모총장, 황진하, 김명자, 송영선 국회국방위원 등 많은 내외 귀빈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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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환송식은 지금까지 기승을 부리던 맹추위가 물러가고 햇살이 따사롭게 내리 쬐여 새봄의 도래를 알려주는 듯 포근하여 장병들의 장도를 축하 해주는 듯 했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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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툰 부대 장병들의 활약상- 이라크 아르빌 지역 안전, 질서, 평화, 구호지원 활동 - 대민의료/ 농기구 보수지원, 도로 보수, 이라크 문맹퇴치 교육, 태권도/ 새마을 운동 보급, 학교/교실 건립 - 28여개 파병국 중 자이툰 부대 장병 활동 가장 모범 평가... 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이가!!!</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
2005-02-25 오후 1:16: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