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튀르키예 강진 발생 동남부에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여진이 계속...피해 복구 위해 적극 지원 의사 표명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3-02-07 오후 3:05:36
외교부는 지난 6일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 중 일부에 대해 즉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카흐라만마라쉬, 말라티야, 아드야만, 오스마니예, 아다나, 하타이 등 6개 주로, 종전 여행경보 1단계(여행유의) 발령 지역이다.
외교부는 이 지역에 현재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 해 지역에 체류중인 국민들은 튀르키예 당국의 안내에 따라 안전하게 대피하고, 여행 예정인 국민들은 계획을 취소 또는 연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는 해당 지역의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위험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특별여행주의보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진 외교부 장관은 7일 오전 살리 무랏 타메르(Salih Murat Tamer) 주한튀르키예대사와 전화통화를 갖고, 튀르키예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우리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표명하였다.
박 장관은 피해를 입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한 튀르키예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으며, 지진 피해 복구에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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