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장관 육군부사관학교 방문..간담회 가져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3-03-07 오전 10:37:30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6일 육군부사관학교를 방문해 교육현장을 확인하고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을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장관의 부사관학교 방문은 2011년 김관진 장관에 이어 12년 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이날 간담회는 창끝 전투력 발휘의 핵심인 초급간부들의 복무여건을 실질적인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는 교관, 교육생, 기간 간부 등 여러 직책의 중·하사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장관은 간담회에서 “국방부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부사관들이 자신의 선택에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면서 우리 군이 전투준비, 교육훈련, 부대관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반 여건과 제도를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창끝 전투력의 핵심인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을 위해 △단기복무장려금 및 수당을 증액하고, △하사 호봉 승급액, 중(소)위‧하사 성과상여금 기준호봉, 당직근무비 등을 공무원 수준으로 증액하는 한편, △간부숙소를 개선하는 등 초급간부들이 전투형 강군 육성을 선도하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복무여건 개선을 추진하고 관련 부처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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