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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 어린이 꿈동산 “꿈이 웃다” 개최

국민과 함께하는 Amazing Cemetery」 문화특집 두 번째 행사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3-06-16 오전 9: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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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부는 16일 “<국민과 함께하는 Amazing Cemetery> 문화특집 두 번째 행사로 <어린이 꿈동산 ‘꿈이 웃다’> 를 국립서울현충원 겨레얼마당(잔디광장)에서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정부는 국립서울현충원의 관리·운영 주체를 국방부에서 국가보훈부로 이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를 계기로 국가보훈부는 국립서울현충원을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365일 즐겨 찾는 ‘대한민국 호국보훈의 성지’로 재창조하기 위해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달 간 다양한 문화특집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15일 개최된 첫 번째 행사인 ‘정전 70주년 음악회’에 이어 17일 열리는 두 번째 행사 <어린이 꿈동산 ‘꿈이 웃다’>는 제복근무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제복근무자를 친근하게 받아 들일 수 있도록 인기 캐릭터 ‘로보카 폴리’와 협업하여 제복근무자 소재의 ‘로보카 폴리 뮤지컬’로 저녁 6시와 8시 2회에 걸쳐 공연한다.

 또한 경찰청과 소방청의 협조로 제복근무자 캐릭터 포돌·포순이(경찰), 영웅이(소방)와 함께 하는 직업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에어바운스·회전목마 등 놀이기구 체험, 태극기를 얼굴에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할 예정이다.  

 국가보훈부는 이와함께 선착순 1천여 명에게 솜사탕, 야광봉 및 즉석 사진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이번 행사의 슬로건인 ‘꿈이 웃다’는,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기꺼이 고귀한 생명을 바쳐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을 이룩한 현충원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미래의 대한민국 주역인 어린이들이 꿈과 웃음으로 보답한다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  

 이날 어린이를 위한 문화특집행사와는 별개로 현충탑을 찾는 일반 헌화·참배객에게는 2023년 국가보훈부에서 새롭게 캐릭터로 선정한 ‘보보’ 열쇠고리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박민식 국가보훈부장관은 “이번 국립서울현충원 어린이 꿈동산 ‘꿈이 웃다’ 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미래세대가 국가와 사회를 위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행사”라며 “이번 행사로 우리 아이들이 교실에서 배우는 역사교육과 달리 즐겁고 의미있는 체험으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자주 서울현충원을 찾는다면 비로소 서울현충원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는 보훈부의 약속이 지켜지는 것”이라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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