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범철 국방부차관, 아크부대 방문해 장병 격려
“UAE 파견은 진정한 형제(Akh) 만들어가는 시간”
한·아랍에미리트 국방차관회담을 위해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을 방문 중인 신범철 국방부차관은 1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군사훈련협력단(아크부대)을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며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부대원들을 격려했다.
신 차관은 부대 장병들의 숙소와 체육관 등 복지시설 등을 돌아보며 장병들의 숙식과 복지여건을 확인하고,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부대생활의 어려운 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신 차관은 “아크부대 파병은 단순히 한·아랍에미리트(UAE) 특수전 부대가 함께 훈련하는 차원을 넘어, 함께 땀 흘리고 서로를 이해하며 신뢰를 쌓아 진정한 형제인 ‘아크’(Akh‧아랍어로 ‘형제’)를 만들어가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 차관은 장병들에게 “여러분은 군사외교관이자 국가대표로서, 여러분이 여기서 흘리는 땀방울이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는 자양분이 되고 있으니 자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파병기간이 어느덧 중반을 지나고 있는데,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건강하고 안전하게 임무를 완수하고 한국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크부대는 2010년 5월 한국군 특전사를 방문한 UAE 왕세자가 한국군의 UAE군 특수부대 교육훈련과 교류확대를 요청하였고, 그해 8월 우리 국방부장관의 UAE방문 시 대한민국 특전사 대원들의 파견을 공식 요청함에 따라, 정부는 그해 12월 국회의 의결을 거쳐 2011년 1월 10일 대한민국 창군 최초의 군사협력파견부대인 ‘UAE 군사훈련협력단’(아크부대)를 창설했다. 2011년 1월 11일 1진 파병 이후 현재 21진이 임무수행 중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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