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재향군인회 여성회는 2018부터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밥차”에서 매월 첫주 금요일 배식봉사와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재향군인회 여성회는 서울시재향군인회가 실시하는 각종 안보활동과, 봉사활동(현충원 묘비닦기와 주변정리, 배식봉사, 청소봉사) 등에 적극 참여하여 서울시재향군인회 대민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서울시재향군인회 여성회는 2018부터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밥차”에서 매월 첫주 금요일 배식봉사와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konas.net

 서울역 배식 봉사활동은 서울역 부근의 노숙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봉사활동 간 마음이 담긴 배식과 “맛나게 드세요”, “힘내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의 격려의 말을 곁들여 짧은시간이지만 배식을 받는 이들이 웃음을 가지고 식사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 서울시재향군인회 여성회는 2018부터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밥차”에서 매월 첫주 금요일 배식봉사와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konas.net

 이복례 서울시재향군인회 여성회장은 “건강과 여건이 허락해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만으로 행복하고,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며, “식사 후에 기력을 찾아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목례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봉사활동의 보람을 느긴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