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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영국 잼버리청소년 1,200여명 대상 보훈외교 체험활동

파주 영국 설마리추모공원, 전쟁기념관, 서울현충원 참배 등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3-08-07 오전 9: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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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부는 6일 오후 2시 서울에서 영국잼버리 대표단 긴급회동을 실시하여, 잼버리에 참여하고 있는 영국 청소년들에게 6·25전쟁 당시 영국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의 역사 체함을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긴급회동에 참석한 2023 세계잼버리 영국대표단 캐스터 샤프(Kaster Sharpe)는 영국청소년들이 70년 전 한국을 위해 헌신한 역사를 소중하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안한 한국정부에 감사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라 흔쾌히 협의했다고 밝혔다. 
       
 

 ▲ 왼쪽 4번째 영국잼버리대표단 케스터 샤프(Kaster Sharpe)와 강윤진 보훈부 보훈정책관(오른쪽 2번째)ⓒkonas.net

 

 영국 청소년들에게 보훈부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8일부터 10일까지 총 3회 모두 1,200여명이 지원대상이 된다. 모든 관련 제반 비용은 국가보훈부가 지원한다. 

 협의한 체험 지원프로그램은 하루 동안 6·25전쟁 당시 영국군의 희생이 컸던 파주 설마리추모공원 방문과 오찬 그리고 서울 전쟁기념관 체험과 서울현충원 참배로 구성되었다. 

 특히, 서울 전쟁기념관 체험 활동 중에는 정전 70주년을 계기로 유엔참전국 참전용사 후손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쟁기념관 배경의 6.25전쟁 체험형 게임콘텐츠(로스트 솔져)를 직접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가보훈부는 매년 6.25전쟁 당시 참전용사들과 가족들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재방한프로그램과 참전용사 후손들을 초청하는 참전용사 후손 평화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번 잼버리를 통해 한국에 방문한 영국청소년들이 70년 전 영국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룬 대한민국을 제대로 체험하고 선친들의 희생에 대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konasd)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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