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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 전쟁기념관 방문

6·25전쟁 영국 전사자명비에 헌화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3-08-09 오후 1: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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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 400여 명이 8일 오후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6·25전쟁 당시 영국의 지원활동이 전시되어 있는 유엔실을 관람하고, 6·25전쟁 영국 전사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전사자명비에 헌화했다.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은 스카우트 대원들을 환영하며 “전쟁기념관은 영국을 포함한 22개 유엔참전국의 기억을 기리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당시 1천여 명의 영국 참전용사가 6·25전쟁에서 전사했다. 한국은 이들의 도움과 희생을 기억한다”며 “전쟁기념관에는 참전용사들의 성함이 새겨진 전사자명비가 있으니, 꼭 둘러보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영국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 400여 명이 8일 오후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6·25전쟁 당시 영국의 지원활동이 전시되어 있는 유엔실을 관람하고, 6·25전쟁 영국 전사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전사자명비에 헌화했다.(전쟁기념사업회 사진 제공)ⓒkonas.net


 6·25전쟁 당시 영국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병력을 파병했다. 영국은 전쟁 기간 중 연인원 56,000명을 파병하여 전사 1,086명, 부상 2,574명 등의 인명피해가 있었다. 전쟁기념관 전사자명비에는 영국군 전사자 2,574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전쟁기념사업회는 스카우트 대원들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영어 안내·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잼버리 행사를 적극 지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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