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 18일 개최
북핵·미사일 위협 억제·대응 위한 정책 공조 등 안보현안 전반 논의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3-09-14 오후 3:19:23
한미 국방부는 오는 18일 제23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Korea-US Integrated Defense Dialogue, 이하 KIDD)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 국방부 허태근 국방정책실장과 미합중국 국방부 카라 앨리슨 마샬(Cara Allison Marshall) 동아시아부차관보 대행을 양측 수석대표로 하여, 양국의 국방 및 외교 분야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한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에서 한미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핵·미사일 위협 억제·대응을 위한 정책 공조, 연합방위태세 강화,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추진 등 동맹 안보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양측은 11월 예정된 제55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Security Council Meeting)의 사전 회의 성격을 가지는 이번 ’23년 후반기 KIDD 회의를 통해 올해 수차례의 한미 정상회담 및 캠프 데이비드에서의 한미일 정상회의 결과에 따른 국방분야 주요 과제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후속조치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의 발전을 위한 우주·사이버 분야 및 미사일 대응 관련 협력 확대, 국방과학기술 및 글로벌 방산 공급망 협력 증진, 한미일 안보협력을 포함한 지역 안보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긴밀히 논의하게 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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