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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민 평균수명 10년새 5.5세 줄었다

"北주민 하루 배급량 250g..필요량의 50% 수준"

Written by. 김수연   입력 : 2005-05-02 오후 2: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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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주민들의 평균 수명이 1993년에서 2002년까지 기간에 72.7세에서 67.2세로 5.5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북한 인구연구소(소장 강남일)가 유엔인구기금(UNFPA) 및 국제가족계획연맹의 후원을 받아 펴낸 '2002년 재생산건강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북한 남성은 평균수명이 68.5세에서 63.1세로, 여성은 76.1세에서 71.0세로 각각 줄어들었다.

 UNFPA와 국제가족계획연맹 등 국제기구가 북한의 의료보건 실태에 대한 보고서를 수차례 발표한 적은 있으나, 북한 보건 당국이 발간한 보고서가 국내에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보고서에는 출산, 결혼, 임신과 산후조리, 가족계획에 대한 인식, 유산, 어린이 및 모성 건강, 성병 등 북한의 인구 및 건강, 출산 관련 조사결과가 실려 있다.

 2004년 발간된 이 보고서는 2002년 현재 북한 인구를 2천331만3천명으로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이 발행한 '조선중앙년감' 2004년 판에 나타난 2001년도 북한 인구 2천314만9천명보다 16만4천명 정도 늘어난 숫자이다.

 보고서는 또 1천명 기준으로 신생아 사망 13.9명, 유아사망 20.6명, 5세 이하 어린이 사망률이 32.2명에 이르며 모성사망률이 10만명당 87명이라고 밝혔다. 보건사회연구원 관계자는 "모성사망률이나 어린이 사망률이 높은 편이며 모성사망률의 경우 남한과 비교해 3-4배 가량 높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북한 기혼여성 거의 대다수가 자연분만 방식을 택하고 신생아에게 모유먹이기가 일반화 돼 있는 것으로 밝혀 눈길을 끌었다.

 보고서에는 이 밖에 에이즈에 대해 북한 주민들 또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법도 숙지하고 있으며 여성들이 '자궁고리(루프)'를 피임도구로 가장 선호하고 평균 결혼연령이 남 27세, 여 25세로 다소 늦춰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구체적인 수치로 상세하게 밝혀져 있다.

 한편 지난 4월 7일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2005년세계보건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남녀 평균수명은 66세(남 65, 여 68)이다. 종전 북측이 밝힌 72.7세보다 이번 보고서의 67.2세에 훨씬 더 근접한다.

 "北주민 하루 배급량 250g" WFP 구호보고서 발표

 한편 WFP는 북한 주민들의 식량난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의 웹사이트 '릴리프웹'가 2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세계식량계획(WFP)은 주간 구호보고서(4월 29일자)에서 "북한 공공배급센터(PDC)의 1인당 하루 곡물 배급량은 250g에 불과하며 이는 에너지 필요량의 50% 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WFP는 "이 같은 배급량은 6월 중순까지 지속되며 7월부터는 이마저도  200g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WFP는 이어 "국제사회의 신규 대북 식량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오는 6월 중순부터는 노인층과 소학생(초등학생), 가난한 도시 가구들에 대한  식량 지원을 중단할 수밖에 없게 된다"고 전했다. 특히 "7월말이 되면 임산부와 수유모, 탁아소와 유아원의 어린이들에 대한 식량 배급도 끊어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린이와 임산부 및 수유모들을 위한 영양 강화 식품을 생산하는  식품가공공장은 8월말까지 가동할 수 있으며 고아원과 병원에 대한 지원은 9월말까지만 가능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WFP는 "배급량이 부족한 북한 주민들은 대안을 찾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산나물과 봄철 채소들이 나기 시작하는 상황에서, 주민들은 농촌에  있거나  텃밭을 가진 친척으로부터 일부 지원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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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산    수정

    이 땅의 친북 국회의원, 장관 등 친북 인사들은 북한 동포를 굼주리게 만들고, 자신은 배불리 호강하면서 배고파서 탈출하는 백성을 고문하고 공개 총살하는 김 정일 정권을 따르는 이유를 발혀야한다.기 정일에세 정치 자금을 받은 과거 때문인가 ?</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5-04 오전 7: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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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jo    수정

    핵무기로는 주민들 잘 살게 할 수가 없는데... 김정일이가 착각하는 거지요? 주민들 평균수명 점점 줄어들겠네요.. 불쌍한 북&#45378; 동포들이여...</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5-03 오전 8: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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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터민2    수정

    대부분의 북한 주민들 사이에는 식량 한줌에 대한 기막힌 사연들이 많다. 예를 들어 온 식구가 모여 앉아 풀죽에 옥수수 가루 한줌 뿌려 멀건 죽을 먹는다. 거기에 들어가는 풀은 능쟁이, 가막사리, 질경이 등이다. 한 주일만 먹으면 얼굴은 퉁퉁 붓고, 배는 남산 만하게 부풀어 오른다. 풀에 독이 있어 독을 빼지 못하니 부종이 오는 것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

    2005-05-02 오후 5: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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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터민    수정

    북한의 성인 한사람당 식량기준은 700g,고등학생은 500g,초등학생은 400g, 늙은이, 전업주부, 학령 전 아동은 300g이다. 이기준은 80년대 말까지 적용되다가 90년대 식량난이 시작되면서 차츰 무시되었다. 이번 WFP가 보고한 250g은 일하는 사람에 한해서 공급되는 양이다. 세대주가 일하지 않으면 배급이 끊긴다. 이것이 김일성 시대부터 실시해온 '양정(糧政)'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

    2005-05-02 오후 5: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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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hng    수정

    친북좌파들의 눈과 귀는 어디에 있나? 주민과 정권을 분별하지도 못하는 눈, 굶주려 죽어가는 신음소리도 듣지 못하는 귀.., 오로지 김정일을 위대한 민족의 지도자로 추앙하는 장님, 귀먹어리 빨갱이들아... 북한의 동포들이 불쌍하지도 않냐?????</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5-02 오후 2: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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