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국민 보훈 의식지수 평균 66.7점
국가보훈처, 호국·보훈의 달 맞아 조사결과 발표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5-06-04 오후 3:37:36
"'병역의무의 자발적 이행 의향' 이 88.5점으로 가장 높고, 작년과 대비하여 가장 큰 변화는 '대한민국 국적에 대한 자긍심'과 '국가 위기시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각각 9.7점과 9.1점이 상승하여 77.7점과 72.2점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현충시설의 방문'과 '주요 보훈인물의 행적에 대한 이해도'는 각각 4.5점과 1.8점 상승 되었으나 36.0점과 38.1점으로 여전히 낮게 나타났으며, 청소년 등 연령이 낮을수록 보훈의식지수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가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민의 보훈의식을 제고하고, 보훈정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실시한 국민보훈 의식지수를 조사해 발표한 주요 결과다.
이번 조사는 국가보훈처가 지난 5월 2일부터 3일까지 전국 15세이상 1,041명을 대상으로 한국갤럽에 의뢰하여 전화면접으로 실시한 결과이다.
보훈처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조사한 이번 국민 보훈 의식지수는 그동안 각 부서별로 해오던 '호국·보훈의식' 측정 지표를 표준화하여 100점 만점의 단일 종합지수로 발표한 것으로 ▲ 보훈기념일과 국가유공자의 행적 및 역사성 이해 ▲ 나라사랑정신 ▲ 보훈대상자 및 단체에 대한 인식 ▲ 보훈대상자 방문 및 자원봉사 참여의사 등 총 4개 분야 15개 문항으로 측정 조사했다.
이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보훈 의식지수는 66.7점으로 2004년 대비 평균 4.2점이 상승하는 등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분야별로는 '나라사랑정신' 차원이 6.5점이 상승한 74.0점으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보훈 대상자 및 단체에 대한 인식'은 76.5('04년 72.7점)으로 높은 편이었으나 '보훈 대상자 방문 및 자원봉사 참여 의향'은 51.5점('04년 47.5점)으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특성별로는 여자보다는 남자, 연령이 높을수록, 농업, 임업, 어업 종사자 계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지역이나 교육, 소득 수준에 따라서는 별 차이가 없었다.
다만 연령이 낮을수록 보훈의식 수준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고, 대도시 지역 거주자일수록 교육수준 및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보훈기념일과 국가유공자의 행적 및 역사성 이해도'는 높았으나 그 외 항목에서는 낮아 보훈에 대한 이해도와 보훈의식 간 괴리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에서는 금번 조사결과 '병역의무의 자발적 이행' 등 점수가 높게 나타난 분야는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현충시설 방문 빈도' 등과 같이 미흡한 분야는 적극적으로 보완 개발 시켜나갈 계획이다.
또한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즈음하여 주기적으로 국민 보훈 의식지수를 측정하여 의식의 변화 내용을 보훈정책으로 피드백시켜 국가보훈이 국민통합을 위한 실질적·정신적·사회적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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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가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민의 보훈의식을 제고하고, 보훈정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실시한 국민보훈 의식지수를 조사해 발표한 주요 결과다.
이번 조사는 국가보훈처가 지난 5월 2일부터 3일까지 전국 15세이상 1,041명을 대상으로 한국갤럽에 의뢰하여 전화면접으로 실시한 결과이다.
보훈처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조사한 이번 국민 보훈 의식지수는 그동안 각 부서별로 해오던 '호국·보훈의식' 측정 지표를 표준화하여 100점 만점의 단일 종합지수로 발표한 것으로 ▲ 보훈기념일과 국가유공자의 행적 및 역사성 이해 ▲ 나라사랑정신 ▲ 보훈대상자 및 단체에 대한 인식 ▲ 보훈대상자 방문 및 자원봉사 참여의사 등 총 4개 분야 15개 문항으로 측정 조사했다.
이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보훈 의식지수는 66.7점으로 2004년 대비 평균 4.2점이 상승하는 등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분야별로는 '나라사랑정신' 차원이 6.5점이 상승한 74.0점으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보훈 대상자 및 단체에 대한 인식'은 76.5('04년 72.7점)으로 높은 편이었으나 '보훈 대상자 방문 및 자원봉사 참여 의향'은 51.5점('04년 47.5점)으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특성별로는 여자보다는 남자, 연령이 높을수록, 농업, 임업, 어업 종사자 계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지역이나 교육, 소득 수준에 따라서는 별 차이가 없었다.
다만 연령이 낮을수록 보훈의식 수준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고, 대도시 지역 거주자일수록 교육수준 및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보훈기념일과 국가유공자의 행적 및 역사성 이해도'는 높았으나 그 외 항목에서는 낮아 보훈에 대한 이해도와 보훈의식 간 괴리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에서는 금번 조사결과 '병역의무의 자발적 이행' 등 점수가 높게 나타난 분야는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현충시설 방문 빈도' 등과 같이 미흡한 분야는 적극적으로 보완 개발 시켜나갈 계획이다.
또한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즈음하여 주기적으로 국민 보훈 의식지수를 측정하여 의식의 변화 내용을 보훈정책으로 피드백시켜 국가보훈이 국민통합을 위한 실질적·정신적·사회적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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