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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북한 정권과 화해하고 협력할 겁니까?

Written by. 정창인   입력 : 2003-10-28 오전 11: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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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일본 산케이 신문에 보도된 황장엽 선생의 아들 이야기는 정말 섬뜩하고 분노가 치미는 소식이었다. 아직도 삼국지를 보는 듯한 이러한 인질협박을 보며 이래도 북한을 현대 국제사회에서 하나의 국가로 인정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강한 의문을 갖게 된다. 북한이 김정일을 수괴로 하는 하나의 깡패 집단에 지나지 않으며, 북한의 현 군사 독재체제는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할 실패한 정권이라는 사실을 이번 인질협박을 보면서 더욱 더 절실하게 느낀다.


보도에 의하면 북한은 아오지 탄광에서 일하고 있는 황장엽선생의 외아들이 사고로 발 골절상으로 평양으로 옮겨졌다. 이것은 황장엽선생에 대한 협박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황장엽선생은 1남 2녀를 북한에 두고 망명을 하였는데, 이번에 사고를 당한 아들은 외아들이다. 황장엽선생의 아들이 그 악명 높은 아오지 탄관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만도 충격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그가 발 골절상을 입었다면, 그것도 하필이면 황장엽선생이 증언을 위해 미국 방문 길에 나선 이 때에 사고를 당하였다면 그것이 우연이라고 믿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북한의 기관에서 사고를 가장하여 고문을 하였거나 린치를 가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그 외아들을 평양으로 이동시켰다면 이것은 병원치료를 위한 것이 아니라 평양의 지하 깊은 고문실일 것이라는 사실은 누구도 쉽게 짐작할 것이다.


황장엽선생은 김정일이 어릴 때부터 교육을 담당하였고 총서기로 일할 때도 권력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김정일의 업무 스타일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황장엽 선생의 증언이 김정일은 두려울 것이 틀림 없다. 두렵다는 이야기는 남에게 공개되어 떳떳하지 못한 행동이 많았다는 것을 말한다. 북한이 기를 쓰고 황장엽의 방미를 저지하려는 것은 바로 김정일의 사생활과 업무에 공개되어서는 안될 추한 면들이 많다는 것을 말한다.


황장엽 선생이 자녀를 북한에 두고 남한으로 망명하였지만 그는 한번도 제대로 활동하지 못했다. 특히 김대중 정권 시절에는 북한 김정일의 비위를 맞추기에 급급하여 황장엽 선생을 신변보호를 명분으로 연금하였다. 북한의 지령에 의해 활동하는 한총련 학생들은 황장엽 선생을 방미를 저지하기 위해 공항에서 시위를 벌일 계획까지 가지고 있었다. 이들이 모두 김정일 독재자와 한 통속임을 천하에 공연히 밝히고 있는 것이다.


황장엽 선생의 아들이 북한에서 어떤 범죄를 저질렀는지 모른다. 짐작컨데 단지 그 아버지가 한국으로 망명하였다는 이유만으로 인권을 유린당하고 있다. 국가의 존재의의는 바로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것이다. 북한 김정일 독재 정권은 국가적 권력을 이용하여 한 개인의 인권, 그것도 생명을 위협함으로써 황장엽 선생의 입을 막으려고 시도하고 있다. 조직 폭력배나 삼국지에서나 볼 수 있는 시대착오적 인권유린을 서슴지 않고 저지르고 있다.


이러한 인질 협박은 북한 정권이 국가로서의 자격이 없으며 단지 김정일을 두목으로한 사조직, 깡패조직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김정일의 권력은 북한 주민의 지지에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군대를 동원한 강압적 인권탄압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악의 축에 불과한 독재정권은 하루 빨리 지구상에서 제거되어야 한다.


이래도 한국 정부는 북한 독재정권과 화해하고 협력하는 정책을 계속 추진할 것인가? 이 정책은 근본적으로 부도덕하다. 김정일 독재정권과 협력하여 북한 주민의 인권을 유린하고 있는 것이다. 김정일 독재 정권의 수명을 연장하여 북한 동포의 고통만 연장시킨다.


이제 우리의 대북정책은 바뀌어야 한다. 김정일 독재정권과 화해하고 협력한다는 정책을 버리고 김정일 독재정권을 제거하여 북한 동포에게 자유를 찾아주도록 대북정책을 근본적으로 수정하여 마땅하다. 한 개인의 외아들을 인질로 삼아 그를 죽일 수도 있다는 식으로 협박이나 하는 정권은 절대로 정통성을 인정받을 수 없다. 북한의 김정일 독재 정권은 제거되어 마땅하다.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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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fap    수정

    민족이란 대명제 아래 가족의 희생을 담보로 망명한 80의 황장엽선생에게 고작 그따위 수작이나 부리는 넘들.....더이상 역사의 흐름을 외면하지마라~ 니들 발악하는 꼴이 한심스럽기만 해....</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3-10-28 오후 2: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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