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休會, 北 '시간벌기'전략 성공 大만족
Written by. 홍관희
입력 : 2005-08-10 오전 9:51:23
북한이 13일 동안이나 지리멸렬 끌다가 휴회로 들어간 제4차 6자회담에 대해, 大만족을 표시했다고 한다. 北 김영일 외무성 부상이 6자회담 '진전'에 만족을 표시했다는 中國 국제방송의 8월 9일 보도 내용이다.
북한은 '평화적 核 이용 권리'라는 전가(傳家)의 보도(寶刀)를 휘둘러, 韓美 양국을 균열시키고, 미국을 뒷걸음질 치게 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그들의 원래 목적인 '시간벌기' 전략에 성공한 것이다. 북한은 당장 휴회기간 곧 제5차 회담이 열리기 까지의 기간 동안 미국의 압박을 면할 수 있고, 동시에 핵개발을 계속할 수 있는 여유를 얻었다.
더욱 큰 성과는 美日과 韓中러 간의 균열이다. 아울러, 對南-對外 선전戰에서도 명분을 획득한 것처럼 보인다. 우선 남한 內에서 북한의 '평화적 핵 이용 권리'를 비난하는 여론이 별로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핵 문제에 관한 미국의 '3중 잣대'(?)를 지적하는 記事가 남한 주요 언론에 일제히 게재되었을 정도이다.
오직 자유-우파-애국 세력에서만 북한의 속셈과 전략을 지적하고 있다. 약속 위반의 전과자인 북한의 '평화적 핵 이용' 주장을 신뢰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이다.
이제 미국은 UN회부-제재로 이어지는 강경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작은 成功이 북한을 교만하게 할 것이다. 金正日의 교만은 그의 목을 더욱 곧게 하고 그의 마음을 더욱 강퍅하게 할 것이다.
다가오는 8-15 광복절의 이른 바 '민족대축전'을 계기로 金正日의 대남선전 공세는 더욱 노골화하게 될 것이다. 親北정권의 호응이 김정일로 하여금 더욱 자신을 갖게 할 것이다. 親北정권의 總理는 지금 자유·애국자들에 의한 人共旗 훼손을 막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이제 북한이 核을 포기할 가능성은 거의 사라지고 있다. 美 전문가의 언급대로, 한국의 盧정권이 북핵 포기의 최대 장애물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김정일의 교만함은 한반도의 위기를 불가피하게 하고, 오랜 위기와 혼란, 고난의 시기를 거쳐 결국 그의 멸망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의 멸망은 역사의 대세(大勢)이기 때문이다. 다만 그때까지 우리가 어떤 희생을 치르게 될 지 예단(豫斷)할 수 없다는 데에 문제가 있다. (출처 http://khhong.com/)
홍관희(안보전략연구소장, www.khh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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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3일 동안이나 지리멸렬 끌다가 휴회로 들어간 제4차 6자회담에 대해, 大만족을 표시했다고 한다. 北 김영일 외무성 부상이 6자회담 '진전'에 만족을 표시했다는 中國 국제방송의 8월 9일 보도 내용이다.
북한은 '평화적 核 이용 권리'라는 전가(傳家)의 보도(寶刀)를 휘둘러, 韓美 양국을 균열시키고, 미국을 뒷걸음질 치게 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그들의 원래 목적인 '시간벌기' 전략에 성공한 것이다. 북한은 당장 휴회기간 곧 제5차 회담이 열리기 까지의 기간 동안 미국의 압박을 면할 수 있고, 동시에 핵개발을 계속할 수 있는 여유를 얻었다.
더욱 큰 성과는 美日과 韓中러 간의 균열이다. 아울러, 對南-對外 선전戰에서도 명분을 획득한 것처럼 보인다. 우선 남한 內에서 북한의 '평화적 핵 이용 권리'를 비난하는 여론이 별로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핵 문제에 관한 미국의 '3중 잣대'(?)를 지적하는 記事가 남한 주요 언론에 일제히 게재되었을 정도이다.
오직 자유-우파-애국 세력에서만 북한의 속셈과 전략을 지적하고 있다. 약속 위반의 전과자인 북한의 '평화적 핵 이용' 주장을 신뢰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이다.
이제 미국은 UN회부-제재로 이어지는 강경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작은 成功이 북한을 교만하게 할 것이다. 金正日의 교만은 그의 목을 더욱 곧게 하고 그의 마음을 더욱 강퍅하게 할 것이다.
다가오는 8-15 광복절의 이른 바 '민족대축전'을 계기로 金正日의 대남선전 공세는 더욱 노골화하게 될 것이다. 親北정권의 호응이 김정일로 하여금 더욱 자신을 갖게 할 것이다. 親北정권의 總理는 지금 자유·애국자들에 의한 人共旗 훼손을 막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이제 북한이 核을 포기할 가능성은 거의 사라지고 있다. 美 전문가의 언급대로, 한국의 盧정권이 북핵 포기의 최대 장애물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김정일의 교만함은 한반도의 위기를 불가피하게 하고, 오랜 위기와 혼란, 고난의 시기를 거쳐 결국 그의 멸망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의 멸망은 역사의 대세(大勢)이기 때문이다. 다만 그때까지 우리가 어떤 희생을 치르게 될 지 예단(豫斷)할 수 없다는 데에 문제가 있다. (출처 http://khhong.com/)
홍관희(안보전략연구소장, www.khh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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