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대한민국 국회의원님들! 제발 북한 인권에 관심 좀 가지십시오

Written by. 양영태   입력 : 2005-09-22 오후 1:19:56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3
 ▲ 北 고문으로 두발 잃은 탈북자 박모(41·여) 씨와 아들 이모(19) 군
 세습폭정과 인권탄압을 감춘 북한의 인권상황은 실제로 세계 최악의 암흑세계와 같다. 프랑스의 북한인권위원회 위원장인 피에르ㆍ리굴로(Pierre Rigoulet)씨가 지난 1997년 「공산주의 흑서(黑書)」를 발표해 세계를 경악시켰다.

 340만 명이라는 엄청난 인명이 북한공산주의에 의해 희생당했다는 사실을 프랑스 인권위원장이 폭로한 것이다. 게다가 김일성이 사망한 94년부터 98년까지 약 5년간 북한의 극심한 식량난으로 인해 수백만 명이 굶어 죽었다.

 북한에 대해 햇볕정책을 제일의 국가목표로 삼았던 김대중 민주당 정권 시절 국정원장을 지냈던 이종찬씨가 북한 아사자 수를 20여만 명으로 축소 발언해 진실 왜곡 측면에서 상당한 물의를 일으키며 비난을 받아야 했다. 햇볕정책은 결국 북한의 인권상황을 은폐하는데 한몫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미국 존스ㆍ홉킨스대학과 북한인권에 관심이 많은 미국시민단체들은 북한의 아사자를 약 3백만 명으로 추산했으며, 이는 북한 최고위급 노동당비서를 역임했던 황장엽씨의 설명과 일치하여 확인된 숫자인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지구상에서 그 많은 아사자가 생길 수 있었을까?

 그것은 김정일의 선군정치(先軍政治) 이념에 따라 군이 제일먼저 식량공급을 받고, 세계 각국으로부터 원조를 받은 돈의 흐름이 핵개발 등 군비체제증강에 집중되었기 때문이다. 중국으로 탈북한 수십만의 북한 난민들이 인육(人肉)을 먹을 정도로 극심한 식량난과 아사자 대량 발생상황을 증언하고 있는 것은 21세기 현대사에서 참혹한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식량난으로 인한 아사자수가 300만 명을 상회하고 정치적 자유와 인격체로서 인간의 자유가 이 지구상에서 최하위라는 사실을 접할 때 충격을 받지 않을 대한민국 국민이 어디 있겠나? 그런데 정치권에서는 저 참혹한 북한의 인권상황을 극소수 몇몇 정치인을 제외하고는 그 어느 누구도 인권상황을 적극 거론하지 않거니와 아예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한나라당에서는 강 모 의원, 김 모 의원, 열린우리당에서는 아예 북한인권을 금기시하는 냥 유구무언(有口無言)이다. 이러면서 대한민국 국회가 동족 운운하고, 친북 운운하며, 통일 운운 할 수 있는 자격이 있을까?(출처: www.bigcolonel.org)

 양영태(대령연합회 사무총장·대변인, 前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박사)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파란색    수정

    의원님덜, 알았습니까??? 대답이 없어..</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9-23 오후 12:54:18
    찬성0반대0
  • ^^*    수정

    뭐하는 분들 이신지.... 떡, 떡, 떡치는 너~ㅁ 들 ㅋㅋ</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9-23 오전 11:41:31
    찬성0반대0
  • 허허박    수정

    의원님들 떡값 챙기느라 바쁘신데 북한인권에 관심 둘 시간이 이딧겠수? 괜히 북한인권 외치다가 김정일 눈밖에 나면 큰일나지 않겠수?</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9-22 오후 2:18:37
    찬성0반대0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