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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동남아지역 독립운동 사적지 첫 실태조사

필리핀ㆍ인도ㆍ인니 등 8개국 대상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05-09-28 오전 10: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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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사단 모임의 도산 안창호선생/자료
 안창호, 신채호 선생 등 독립운동가들이 활동했던 동남아지역의 독립운동 사적지 실태조사가 광복후 60년만에 처음으로 실시된다.

 국가보훈처는 28일 그동안 한 차례도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던 동남아지역의 독립운동 사적지에 대한 첫 실태조사를 이달 말부터 10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복 6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이번 실태조사의 대상 지역은 필리핀과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대만, 싱가포르, 태국, 미얀마 등 8개 국가다.

 필리핀은 도산(島山) 안창호와 국내 첫 보건학 박사인 김창세 선생이 활동한 장소였으며 몽양(夢陽) 여운형 선생이 강제연금된 중국기독청년회관이  있다. 일본군 중장으로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태평양전쟁의 전범으로 교수형을 선고받고 1946년 9월 처형된 홍사익의 사형장소도 조사대상이다.

 홍사익은 포로수용소의 지휘관으로서 연합군측 포로에 대한 부하들의 잔학행위에 책임을 지고 전범법정에 섰으나 자신에 대한 변론은 하지않았으며 창씨개명도 끝내 거부한 인물이다.

 김원봉, 김산, 장건상 선생 등 의열단원 피난지였던 홍콩에는 고종 폐위 음모로 망명한 민영익의 거주지와 박은식 선생과 관련한 잡지사가 있다. 강제동원된 군속과 포로소용소 터도 방문하게 된다.

 인도의 델리에 있는 광복군 교육장소인 인도군총사령부와 인도학교, 광복군이 배속됐던 영국군부대가 있었던 캘커타방송국, 광복군 전적지인 인도의 아라컨, 타마플, 티딤, 비센플 등지도 조사지역에 포함됐다.

 인도네시아에는 한국인 군속들이 B,C급 전범으로 사형당한 글로독형무소와 재자바조선인민회 반둥지회 등이 있다.

 대만의 경우, 일본 왕족 구니노미야를 죽인 조명하 선생의 의거지와 사형지, 묘지를 비롯 신채호 선생이 체포됐던 기륭항 수상결찰서 등이 조사 대상이다.

 싱가포르에서는 전후 한인을 포함한 전범들이 수용됐던 창기형무소와 해방 후 한인들이 수용된 주롱수용소의 정확한 위치 등을 조사하게 된다.

 광복군 전적지인 미얀마의 만달레이, 김구 주석의 탈출지인 태국의 나콘바똠 지역 등도 방문하게 된다.

 보훈처는 독립운동사 전공 사학자 등 10여명을 3개팀으로 나눠 현지에 보내 현지인의 증언과 사료 등을 통해 당시 독립운동 실상을 조사하게 된다.

 보훈처 이번 조사를 통해 밝혀진 동남아지역의 독립운동 실태를 다양한 형태의 홍보물로 제작해 각급 학교에 배포하고 보훈처 홈페이지에도 올릴 계획이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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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사익도 독립운동가라고? 보훈처가 미쳤군!</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9-28 오후 1:20:55
    찬성0반대0
  • 영구    수정

    좌익 독립운동가들 위주로 조사하는겨? 요즘은 좌익이 아니면 어디가서 쪽도 못내미는 세상이니..</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9-28 오후 12:38:09
    찬성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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